스피커폰으로 통화 열중…긴급 차량 방해도 가지가지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소방용 또는 구급용 차량이나 그 외 법령이 정하는 긴급 용무의 차량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하는데요. SBS 2023.09.19 17:27
[포착] 부산 바다에 9,300L 기름 찌꺼기가 '둥둥'…저녁마다 몰래 버려댔다 부산 앞바다에서 기름이 섞인 찌꺼기를 9,000L 넘게 몰래 배출한 선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고자 저녁 시간대에 해수면 아래 있는 배출관을 통해 기름을 배출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9.19 17:22
"모멸감에 다 무너져"…대전 후임 교사도 교권 침해 호소 최근 대전에서 40대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서 해당 교사의 후임이었던 기간제 교사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교권 침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3.09.19 17:13
건당 100만 원 받고 마약 밀반입…주부 등 일당 검거 필리핀에서 기내 수화물로 마약을 밀반입한 40대 주부와 이를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주부는 건당 100만 원까지 받고 필로폰이 담긴 해바라기씨 봉투를 기내용 가방에 넣어 입국하는 식으로 8차례에 걸쳐 총 5.8kg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9.19 17:11
경찰관과 시민 합심해 차량에 깔린 부상자 5분 만에 구조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전 10시쯤 순찰 근무를 하던 교통과 임도영 경위와 서준현 순경은 호법면 안평삼거리를 지나던 중 티볼리 차량이 도로상에 옆으로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3.09.19 16:51
[뉴블더] 3년도 안 돼 "그만 다닐래"…심각한 MZ 공무원 상황 한때 신의 직장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 있었던 직업이 공무원이죠. 지난 2009년에는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업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시험 경쟁률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9.19 16:35
[Pick] 출소 1년 만에 '또'…문 열린 택배차 운전석 지갑 '탈탈' 택배 기사가 배달을 간 사이에 운전석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9.19 16:26
생활고 겪다가 빌라서 숨진 40대 여성…마지막은 '가족 품에서' 오늘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치러진 A 씨의 장례에는 그의 형제 등 가족 대부분이 참석했습니다. 고인은 복잡한 채무 사정 탓에 숨지기 전까지도 가족들과 거의 교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9.19 16:23
추석 상차림값 '껑충'…10월엔 물가 안정될까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박연미 / 경제평론가 ---------------------------… SBS 2023.09.19 16:20
모의총포 '샤크건' 소지자 잇단 적발…"쇼핑몰 단속 필요" 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명을 적발해 입건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울진해경은 지난 16일 영덕 한 항구에서 모의총포를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 2명을 적발한 데 이어 다음날 영덕 한 항구에서도 샤크건을 소지한 스쿠버 활동객 1명을 적발했습니다. SBS 2023.09.1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