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3명 흉기 찔린 채 발견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여성 등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50대 여성은 목 주위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0대 남성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3.09.12 06:51
"고릴라처럼 떨어요"…흉기 난동 부린 남성, 마약 양성 주차 시비가 붙은 상대에게 흉기를 보이며 협박하다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3시간 만에 붙잡힌 이 남성은, 체포 당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검사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SBS 2023.09.12 06:48
숨지기 전 도움 청했지만 '묵살' 의혹…"기억 안 난다" 학부모의 민원에 고통을 호소하다 세상을 떠난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숨지기 전 학교에 도움을 청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학부모에게 아동 학대로 신고당한 뒤, 학교에 교권 보호 위원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기록했는데, 당시 교장과 교감은 말을 아끼거나, 그런 기억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SBS 2023.09.12 06:41
"죽겠구나 생각까지"…지질 전문가도 예상 못 한 재앙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모로코에는 지질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 간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직 모로코 현지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게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김아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SBS 2023.09.12 06:3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르면 오늘 북러 회담"...미 "무기거래 시 새 제재" 북한과 러시아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이르면 오늘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9.12 06:12
충남 당진서 3명 흉기 찔린 채 발견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여성 등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50대 여성은 목 주위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어깨와 허벅지 등에 경상을 입은 50대 남성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3.09.12 05:57
"교권보호위 요청 묵살"…"기억 안 난다" 얼마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잇따르는 학부모 민원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달라고 학교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9.12 02:45
신학림 '녹음 이후 화천대유 방문' 시인 이른바 허위 인터뷰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나흘 만에 검찰에 다시 나왔습니다. 신 전 위원장은 김만배 씨와 대화를 나눈 이후 화천대유 사무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12 02:45
베트남 카지노에서 체포…"훔친 돈 탕진" 대전의 한 신협에서 수천만 원을 훔쳐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베트남에서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었는데, 훔친 돈을 거의 탕진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9.12 02:45
클로징 올해 국세 수입이 60조 원 정도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정부가 예측한 것보다 15%가량이나 틀린 겁니다. 물론 경제 예측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SBS 2023.09.12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