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불법 후원 혐의' 건설노조 간부들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증거 인멸 또는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SBS 2023.08.30 22:16
법원, '억대 뇌물 의혹' 국세청 간부 구속영장 기각 직무상 이해관계가 있는 업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억대 차익을 남긴 혐의를 받는 국세청 간부가 구속을 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 국세청 간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열고,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SBS 2023.08.30 22:13
인천 계양구 귤현역 앞 3중 추돌사고…3명 부상 오늘 저녁 6시 45분쯤 인천 계양구 귤현역 앞 도로에서 승용차 3대가 연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2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차선을 변경하려다 양쪽 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각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SBS 2023.08.30 21:3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8.30 21:19
코로나19 내일부터 4급 감염병 전환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내일부터 기존 2급에서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됩니다. 3년 7개월 동안 이어져 온 일일 확진자 신고와 집계는 중단… SBS 2023.08.30 21:19
LH 전관 감리업체 '입찰 담합' 혐의 압수수색 LH가 발주했던 공사에 참여한 건설 감리업체 11곳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누가 낙찰받을지 업체들끼리 미리 짠 뒤에 입찰에 참여한 혐의인데, 검찰은 이런 담합 행위가 결국, 철근 누락 같은 부실 공사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8.30 21:04
[단독] "30m 제방 필요"…1년 전 경고 무시한 행복청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을 현재 검찰이 조사하는 가운데, 부실한 임시 제방이 피해를 더 키웠다는 지적이 계속 잇따르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이미 지난해 감리업체가 30m 이상 높이의 임시제방이 필수적이란 의견서를 행복청에 제출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30 20:56
'시속 200km 강풍' 초강력 허리케인 미국 상륙 미국 남부 플로리다 지역에는 초강력 허리케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속 200km가 넘는 강풍에 파도 높이가 5m 가까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일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30 20:50
시간당 40mm 폭우…고립된 소떼 구출 작전 앞서 전해드렸듯이 오늘 남부지역에 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엔 한 때 시간당 4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방목하던 소들이 불어난 물에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8.30 20:42
가족 · 연인까지 동원…'클럽 마약' 34만 명분 밀반입 34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외국에서 밀반입한 조직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가족과 연인까지 동원해 마약을 들여온 뒤 주로 서울 강남 클럽 같은 곳에 유통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8.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