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 강도 용의자 베트남으로 출국…경찰, 인터폴 공조 요청 대전의 한 신협에 들어가 현금 3천900만 원을 탈취 후 도주했던 용의자가 베트남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 A 씨가 지난 20일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 형사기구에 공조 요청을 통해 A 씨 검거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22 09:50
신림동 피해자 목 졸려 숨진 듯…성폭행 기사 사전 검색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성폭행당한 피해자는 범행 당시 목이 졸려 의식을 잃은 끝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잠정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는 어제 피해자 A 씨 시신을 부검해 이런 1차 구두 소견을 냈습니다. SBS 2023.08.22 09:46
경찰청 계정 블라인드 '범죄 예고 글' 작성자 체포…경찰 아냐 어제 오전 직장인 커뮤니티 사이트 '블라인드'에 경찰청 소속 계정으로 살인 예고글을 올린 작성자가 오늘 오전 긴급 체포됐습니다. 글 작성자는 경찰관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8.22 09:42
생후 6일 영아 98만 원에 사고 2시간 만에 300만 원에 되팔았다 미혼 산모의 신생아를 98만 원에 사들인 뒤 2시간 만에 300만 원에 다시 판매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3.08.22 09:40
[Pick] "근무태도 뭐냐" 질책하는 상사 살해한 경비원 '징역 15년' 건설 현장에서 근무 태도 지적하는 상사에 불만을 품고 흉기로 살해한 60대 경비원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살인,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09:32
경찰청 직원 사칭해 '강남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긴급 체포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경찰청 직원을 사칭해 '강남역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 남성을 체포했으며 경찰관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SBS 2023.08.22 09:30
교육청, 서이초 정상화 지원…교실 옮기고 담임 신규 배치 대책 속엔 고인이 담임을 맡았던 1학년 교실을 신관으로 옮기고 교육청 차원에서 주 1회 모니터링 실시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17일엔 새로운 담임교사를 사전에 배치해 학급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SBS 2023.08.22 09:29
[Pick] 알바생도 깜빡 속인 수법…'편의점 먹튀남' CCTV 공개 한 남성이 편의점 두 곳을 돌며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1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께 남동구 간석동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교통카드 충전 후 돈을 내지 않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8.22 09:28
가장 큰 달 뜬다…김해천문대, 30∼31일 '슈퍼문' 관측회 경남 김해천문대는 '한여름 밤의 슈퍼문' 특별 관측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오는 30∼31일 오후 7시 40분, 8시 30분, 9시 10분 세 차례씩 특별 관측회를 합니다. SBS 2023.08.22 09:07
만취 상태서 운전대 잡은 현직 경찰관 붙잡혀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다가 지인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강원 경찰 소속 50대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