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여성안심귀갓길 없앴다" 사퇴 촉구 쏟아지자…최인호 "악의적 선동" 올해 사업 예산을 삭감해 서울 최초로 여성안심귀갓길이 사라진다며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한 최인호 서울시 관악구 의원. 최근 신림동 공원 둘레길에서 성폭행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최 의원이 올린 홍보 영상이 다시 조명을 받으며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3.08.21 17:19
해외여행객 가장해 마약 들여와…몸속에 숨긴 채 입국 태국에서 부산, 김해 공항을 통해서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태국에서 부산으로 입국하는 20대 여성들에게 돈을 주고 몸속에 필로폰을 숨겨 들여오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21 17:18
문제 팔아 4억 8천만 원 받은 교사…'영리행위' 297명 자진신고 일부 현직교사가 입시학원 모의고사에 쓸 문제를 팔아서 5억 원 가까이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사교육업체에서 5천만 원 이상 받았다는 교사가 40명이 넘었습니다. SBS 2023.08.21 17:13
지인과 실랑이하다…삽으로 폭행한 40대 입건 술을 마시고 실랑이를 벌이던 지인을 삽으로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21 17:10
[Pick] 119에 배달된 따끈한 치킨 45세트…감동에 감동 더한 사연 "소방관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우리 아이가 살았습니다." 쉬는 날 수영장을 찾은 소방관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한 5살 아이의 가족이 소방관들을 위해 치킨 세트 꾸러미를 선물했습니다. SBS 2023.08.21 17:09
"상습 음주운전 화물차량 압수"…6차례 음주운전 적발 상습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의 화물차가 경찰에 압수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16일 오후 전남 담양군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를 추돌한 60대 남성 A 씨의 1톤 화물차를 압수했습니다. SBS 2023.08.21 16:56
[Pick] "학원에 수학 문제 내주고 5억 받은 교사"…297명 자진 신고 현직 교사 297명이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만들어 팔거나 학원 교재를 제작하는 등 영리 행위를 했다고 자진신고했습니다. 이중 사교육 업체로부터 5000만 원 이상을 받은 교원은 45명에 달했으며, 일부 교원은 5년간 4억 9000만 원에 가까운 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8.21 16:42
술 취해 택시 기사 폭행하고 차 훔쳐 달아난 미국인 검거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한국계 미국인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6:31
한국인의 '생명수' 커피…5년 만에 나온 뜻밖의 결과 [뉴블더] 우리나라는 한집 건너 카페가 있단 말이 있을 정도로, 커피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한국인 한 사람당 1년에 이렇게 350잔 넘게 커피를 마신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SBS 2023.08.21 16:29
"투명인간 취급"…'서울과고 자퇴' 영재소년 '왕따' 피해 주장 만 10세인 올해 3월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 사흘 전 자퇴한 백강현 군이 학교에서 '왕따' 피해를 당했다는 취지로 백군의 아버지가 주장했습니다. SBS 2023.08.2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