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시간당 91mm…'카눈' 상륙하자 동해안 물바다 오늘 다들 태풍 때문에 힘들었지만, 특히 강원 지역에 거센 비가 쉴 새 없이 쏟아졌습니다. 강원도 동해안에는 400여 mm 가까운 비가 내렸는데,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3.08.10 19:28
관악구 초속 27m 비바람…내일까지 120mm 더 온다 태풍 때문에 바람이 워낙 세게 불다 보니까 오늘은 비가 옆으로 거의 누워서 내리는 곳도 많았습니다. 계속된 비로 한강 수위도 높아졌는데, 이 소식은 서울 잠수교 나가 있는 취재기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SBS 2023.08.10 19:27
2심도 "대한항공 사내 성폭력, 회사가 피해자에 배상" 대한항공 사내 성폭력 피해자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 재판부도 회사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0-2부는 A 씨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회사가 1천8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3.08.10 19:26
검찰, 돈봉투 수수 의혹 의원들 고발에 "수사팀 흠집 내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돈봉투 수수 대상으로 보도된 국회의원들이 수사팀을 고발한 데 대해 "본인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0 19:24
"퇴근길 걱정돼 서둘렀다"…강남 도로 벌써 물웅덩이 퇴근 시간대에 태풍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시민들은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기도 했던 서울 강남역 쪽은 어떤지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3.08.10 19:22
태풍 '카눈'에 갇힌 한반도…밤 9시 수도권 바짝 접근 한반도가 제6호 태풍 카눈에 갇힌 지 이제 10시간 가까이 지났습니다. 오늘 오전 상륙한 태풍은 한 2시간 전쯤 충북 충주를 지났고, 잠시 뒤에는 경기도 동부지역을 통과할 걸로 예상됩니다. SBS 2023.08.10 19:20
시민단체 "검찰, 특활비 개선안 안 지켜"…대검 "5년간 55% 감축" 2017년 '돈 봉투 만찬' 이후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특수활동비 집행 개선안을 마련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는 시민단체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08.10 19:19
조국, 딸 입시비리 기소에 "차라리 날 고문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되자 "차라리 옛날처럼 나를 남산이나 남영동에 끌고 가서 고문하길 바란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3.08.10 18:59
[스브스픽] "어? 어떡해! 아우 무서워"…집, 도로 할 것 없이 다 잠겼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태풍 카눈의 모습 살펴봅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영동지방의 피해가 갈수록 커지는 모습입니다. 강원도 속초 상황이 심각한데요, 산사태가 난 듯 도로를 나뭇가지들이 가득 막은 곳도 있고요. SBS 2023.08.10 18:43
'카눈' 오후 10시∼자정 서울 최근접…250mm 더 온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관을 연결해서 태풍 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해수면 온도 영향은? Q. 태풍 현재 위력은? Q. 느리게 북상하는 이유는? Q. SBS 2023.08.1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