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경북 주민 6천545명 · 어선 3천621척 사전 대피 경상북도는 주민 4천667세대를 사전에 대피하도록 하고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6천여 세대, 1만여 명에 대해서는 사전 대피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어선은 3천621척이 이미 대피를 마쳤습니다. SBS 2023.08.09 23:58
[태풍 '카눈'] 강릉 등 강원 영동 호우경보 속 폭우…10가구 사전 대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릉시 경포동과 왕산면의 산사태 우려 지역과 강릉시 교2동 침수 우려 지역, 삼척시 하장면 고립 우려 지역의 10가구 17명이 경로당과 친인척집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23.08.09 23:40
[태풍 '카눈'] 국토부 "항공기 211편 운항 취소"…전체 중 11% 결항 국토교통부는 오늘 밤 10시 기준 전국 공항에서 운항하기로 계획된 1,895편 중 211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별 결항 건수는 제주 93편, 김포 58편, 김해 27편, 광주 8편, 청주 7편, 무안·여수 3편 등입니다. SBS 2023.08.09 22:59
광주·전남 대부분 태풍 특보…새벽 3시 '만조' 주의해야 이번에는 광주와 전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서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고 어선들도 항구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3.08.09 22:54
빌딩풍 더해 거세진 비바람…부산지하철 첫차부터 중단 태풍이 다가오면서 부산에는 벌써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KNN 이민재 기자, 지금 비바람이 거센 것 같은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3.08.09 22:51
경남 '비상 3단계' 가동…카눈 첫 상륙할 남해안 모습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향해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 동쪽 바다를 지난 뒤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3.08.09 22:48
[태풍 '카눈'] 경남 전역 태풍주의보 확대…주민 1700명 대피 경남도는 오늘 밤 9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태풍 피해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1,024세대 1,445명이 마을회관이나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9 22:17
클로징 내일 아침부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만큼 밖에 나가신다면 미리 기상정보와 교통 정보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태풍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특보에서 전해 드립니다. SBS 2023.08.09 21:37
[단독] 중국, '한미일 단체 관광 재개' 곧 발표 중국이 곧 한국으로의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를 발표할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단체관광을 금지한 지 3년 반 만에 재개되는 건데, 여행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21:12
[태풍 '카눈'] 태풍 속 제주…전역 밤 10시부터 '주의보→경보' 격상 태풍 '카눈'이 오늘 밤 제주 동쪽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제주 육상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 제주 육상 전역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 앞바다와 남서쪽 안쪽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격상했습니다. SBS 2023.08.09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