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기나긴 장마가 끝나더니 지루한 폭염이 이어졌고 이제는 강력한 태풍이 다가옵니다. 다가오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하고 준비하는 건 우리의 몫입니다. SBS 2023.08.09 00:48
SPC 공장서 또 '끼임' 사고…50대 중상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끼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해 SPC 공장에서는 끼임 사고로 20대 직원이 숨졌는데 여전히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0:42
KTX 역사서 흉기 꺼내다 체포…아찔했던 7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동대구역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꺼내려다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흉기뿐 아니라 살인 예고 메모도 갖고 있었습니다. TBC 서은진 기자입니다. SBS 2023.08.09 00:40
한 학교 두 교사 죽음…진상 규명 요구 봇물 지난 2021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두 명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숨진 교사들이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0:38
3만 6천 명 대이동…서울 등 8개 시도로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전 세계 대원들이 태풍 카눈을 피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시도로 이동했습니다. 뜻밖의 철수에 아쉬워하며 버스에 몸을 실은 대원들을 최승훈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SBS 2023.08.09 00:29
'서현역 희생자' 발인…"사흘 전 범행 계획'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사건 직전 최원종의 차에 치여 숨진 60대 여성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최원종은 경찰에서 범행 사흘 전에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3.08.09 00:25
내일 오전 상륙 뒤 관통…위기경보 '심각'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위기 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렸습니다. SBS 2023.08.09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