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도움 필요하면 컵 뚜껑 열어요" 10대 소녀 구한 '비밀 메시지' 미국 한 카페에서 혼자 있는 10대 여학생에게 추근대는 남성을 본 직원이 컵에 비밀 메시지를 남겨 도움을 준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브랜디 로버슨 씨는 지난 18일 SNS에 자신의 딸 18살 A 양이 카페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SBS 2022.02.22 15:49
[월드리포트] 중국 "올림픽 반중 감정, 의도적으로 부채질 된 것"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둘러싼 한국 내 반중 감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싱하이밍 대사는 21일 한국 언론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논란은 일각에서 의도적으로 부채질한 것"이라며 "두 나라 국민들 사이에 이견을 확대하고 오해를 깊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22 13:58
미, UN 안보리서 "러시아 평화유지군 배치는 허튼소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각 21일 저녁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독립국가 승인과 러시아 평화유지군 파견 방침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SBS 2022.02.22 13:30
"러시아 도발 vs 나토 군비증강…'냉전 시즌2' 초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를 계기로 냉전이 다시 시작됐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현지시각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동부 독립선포와 러시아군 진입 명령을 두고 이런 내용의 전문가들 견해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2.02.22 13:18
일본 "G7 등과 러시아 제재 조율하겠다" 일본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21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한 것을 비난했습니다. SBS 2022.02.22 13:07
마구 버려지는 마스크…바다거북 배설물에서도 나왔다 일본 동북부의 이와테현 연안에서 지난해 8월 그물에 걸려 포획된 바다거북입니다. 이 거북이의 배설물에서 부직포 마스크가 확인됐다고 도쿄 농대 등 대학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SBS 2022.02.22 12:41
[Pick] "산 사람을 죽은 이 모시는 곳에"?…日 'BTS 신사'에 분노 일본 고유의 토착신이나 죽은 사람을 신격화해 모시는 신사의 이름을 걸고 버젓이 운영 중인 사실이 알려지자 전 세계 '아미'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SBS 2022.02.22 11:49
"휘장 없는 러시아군 '리틀 그린 맨' 재등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한 가운데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당시 러시아군의 선봉에 섰던 의문의 부대 '리틀 그린 맨' 이 다시 포착됐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각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22 11:36
러시아 푸틴, 우크라 분쟁지 독립 선포 뒤 파병 지시 러시아가 현지시각 21일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지역의 분리독립을 선포하고 평화유지를 명분으로 러시아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는 이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권침해이자 국제법 위반으로 간주하고 제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2.22 11:11
중국, 우크라 자국민에 "동부 방문하지 말고 생필품 비축하라" 주우크라이나 중국대사관이 자국민에게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러시아가 현지시간 21일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한 직후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우크라이나 동부 상황에 중대 변화가 발생했다"며 긴급 공지문을 올렸습니다. SBS 2022.02.22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