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푹푹 찌는 주말…제8호 태풍, 6일 남해안 상륙 그야말로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기온이 많이 올랐고, 그에 따른 대기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지나기도 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6도, 경기도 안성, 고삼면은 39.3도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9.08.03 21:37
日 아이치 트리엔날레 측 "소녀상 포함 '표현의 부자유' 전시 중단" 일본 최대 규모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측은 오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오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의 일방적인 통보로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가 오늘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3 17:51
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폭염이 주말 동안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늘 오후 1시부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SBS 2019.08.03 14:01
[날씨] 전국 푹푹 찌는 더위…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중 주말을 맞아 나들이 떠나시는 분들 무척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외출하신다면 폭염 대비를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이 시각 현재 기온 서울은 34.1도까지 올라가 있고요, 경주는 벌써 35.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19.08.03 12:30
태풍 '프란시스코' 한반도 강타 가능성…6일 남해안 상륙 전망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프란시스코'는 오늘 오전 9시 현재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천540㎞ 바다에서 시속 40㎞로 북서 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3 11:10
[인-잇] 내 안의 데미안을 찾아서 열 살 소년 에밀 싱클레어는 동네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신세다. 친구들 앞에서 허세를 부린답시고 도둑질 경험이 있는 척했는데, 그 한 번의 실수로 또래 불량학생들의 우두머리 프란츠 크로머에게 약점을 잡혀버린 것이다. SBS 2019.08.03 11:01
장마 끝나니 본격 무더위 시작…올해 온열질환자 660명 발생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온열 질환자는 어제 기준으로 사망 1명을 포함해 660명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03 09:34
폭염에 땀이 비 오듯…소금, 먹어야 할까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효되면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옥외작업이나 스포츠 활동을 중단하거나 줄이는 게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폭염을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외출을 자제할 것, 식사를 가볍게 할 것,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실 것, 그리고 옷은 헐렁하고 가볍게 착용할 것 등을 권고합니다. SBS 2019.08.03 09:33
'당근마켓' 그대로 베낀 네이버? '겟잇' 앱 보니… 네이버의 '겟잇'이란 앱이 스타트업인 '당근마켓' 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능과 화면 구성이 비슷하다는데, 함께 살펴볼까요? 두 앱은 자신의 동네 물품만 보여주는 동네 기반의 중고 거래 앱입니다. SBS 2019.08.03 08:27
의문의 상처 그리고 새 능력…오컬트 액션물 영화 '사자' 주말에 볼만한 영화와 공연 소식을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용후의 가슴 속에는 어린 시절 상처로 생긴 신에 대한 불신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SBS 2019.08.03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