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1골 1도움' 울산, 제주 꺾고 나흘 만에 선두 복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1골 1도움을 펼친 이동경의 원맨쇼를 앞세워 제주 유나이티드를 완파하고 나흘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울산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15라운드 원정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9.06.01 18:34
'장성한 슛돌이' 이강인 인터뷰…정정용 감독 "퍼펙트한 90분이었다" U-20 월드컵 16강 진출에 앞장선 막내 이강인이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마치고 "16강에 올라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SBS 2019.06.01 17:06
MLB 다저스 사장 "류현진 지금까지 사이영상급 투구"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운영부문 사장이 류현진의 호투에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프리드먼 사장은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담 중계방송사인 스포츠넷 LA와 인터뷰에서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신인 알렉스 버두고, 괴물 타자 코디 벨린저, 그리고 류현진을 차례로 평가했습니다. SBS 2019.06.01 14:09
권창훈, 목뼈 미세 골절로 8주 진단…대표팀 소집 불발 6월 A매치 소집을 앞둔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의 권창훈이 목뼈 미세 골절로 8주 진단을 받아 벤투호 승선이 무산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권창훈이 지난달 31일 경기에서 목뼈를 다쳐 8주 동안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6월 대표팀 소집이 불가능하게 됐다. SBS 2019.06.01 13:30
김종규 영입한 DB, 트레이드로 김태술·김민구도 보강 DB 구단은 서울 삼성과의 트레이드로 포워드 정희원을 보내고 김태술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술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서울 삼성을 거치며 10개 시즌 평균 8득점 4.7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6.01 11:31
시즌 첫 4번 타자 최지만, 무안타 침묵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올 시즌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섰지만,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2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19.06.01 11:19
'낚시꾼 스윙'의 세 번째 PGA 도전…7월 배라큐다 챔피언십 출전 '낚시꾼 스윙' 폼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세 번째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대회에 나섭니다. 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최호성에게 올해 대회 출전권을 부여했다고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19.06.01 11:18
[취재파일] '꿈의 극장' 데뷔 후 6년…박지성의 후계자 손흥민이 오를 '꿈의 무대'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보비 찰튼 경은 그곳을 '꿈의 극장'이라 불렀다. 2013년 9월 16일. '산소탱크' 박지성이 맨유를 떠난 지 1년이 지난 뒤였지만 올드트래포드 기자회견장 앞 복도엔 여전히 붉은 유니폼을 입은 그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SBS 2019.06.01 09:36
이경훈, 메모리얼 토너먼트 2R 공동 선두 도약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이경훈이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SBS 2019.06.01 09:12
아르헨티나 꺾고 16강 진출…전지적 '이강인' 시점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이 아르헨티나를 2대 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열린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전반 41분 이강인 선수의 그림 같은 어시스트에 이은 오세훈 선수의 헤딩골로 1대 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SBS 2019.06.01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