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축구 인기, 칠레전도 매진…"200장만 당일 판매"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연거푸 선전한 한국 축구가 제2의 중흥기를 맞는 분위기다. 지난 7일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칠레와 친선경기도 매진됐다. 연합 2018.09.10 17:15
[뉴스pick] 과도한 추측에 '한국 귀환' 안현수가 직접 공개한 향후 진로 관련 글 러시아로 귀화해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해온 빅토르 안, 안현수 선수가 한국으로 귀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18.09.10 16:40
은퇴 결심한 빅토르 안, SNS에 "진로 결정하지 않았다"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빅토르 안 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한국 복귀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빅토르 안은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올해 휴식기 동안 앞으로의 진로에 관해 러시아 측과 이야기 했다"라며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보다 일찍 은퇴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9.10 16:31
중국축구협회, 히딩크 U-21 감독 선임발표…연봉 52억 원 추정 중국축구협회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현 21세 이하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거스 히딩크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국축구협회는 "히딩크 감독이 다음 달부터 팀을 이끈다. SBS 2018.09.10 15:44
정운찬 총재 "최근 야구계 일로 면목없어…12일 생각 밝히겠다" 정운찬 KBO 총재가 최근 야구계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오는 12일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정 총재는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다가 말미에 "사실 오늘 여러분을 뵐 면목이 없었다"면서 화제를 돌렸다. 연합 2018.09.10 15:13
박찬호·이승엽, KPGA 프로암 정규대회서 '샷 대결' 야구 스타 박찬호와 이승엽이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정규대회에 나와 샷 대결을 벌입니다.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대회입니다. SBS 2018.09.10 14:15
해외파 투수 이대은,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kt행 경찰야구단 전역을 앞둔 해외파 오른손 투수 이대은이 예상대로 KBO리그 kt 유니폼을 입습니다. 이대은은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습니다. SBS 2018.09.10 14:15
US오픈 우승 조코비치, 세계 랭킹 3위로 도약 올해 메이저 테니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단식을 석권한 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랭킹 3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한 조코비치는 랭킹 6위에서 3계단 뛰어 올랐습니다. SBS 2018.09.10 13:47
목숨 건 '보복 행위'…모터사이클 페나티 '출전 정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경주 대회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레이스 도중 왼쪽의 13번 선수가 오른쪽의 62번 선수에게 바짝 붙더니 손을 뻗어 상대 모터사이클의 브레이크를 잡으려고 한 겁니다. SBS 2018.09.10 13:05
미래에셋대우 실업 탁구리그, 18일 구리서 개막 한국실업탁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의 삼성생명, 미래에셋대우, KGC인삼공사, 국군체육부대, 보람 할렐루야,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팀과 여자부의 삼성생명, 대한항공, 미래에셋대우, 포스코에너지, 한국마사회 등 5개 팀이 총출동합니다. SBS 2018.09.1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