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 행사했다 징역 5년 선고받은 미 텍사스 여성 "다시는 투표하지 않을 거예요." 미국 텍사스 주의 한 40대 여성이 복역 후 보호관찰을 받는 상태에서 2016년 대선 당시 투표권을 행사했다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다. 연합 2018.03.31 02:16
'트럼프 눈엣가시' 매케이브 돕자…하루도 안 돼 수억 모여 러시아 대선 개입 수사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찰을 빚다 해임된 앤드루 매케이브 연방수사국 전 부국장의 법무 비용 마련을 위한 인터넷 펀딩 행사에 성원이 답지했다. 연합 2018.03.31 01:45
네덜란드, 망명 신청자 심사하지 않고 첫 도착국으로 돌려보낸다 네덜란드 정부는 자국에 들어온 난민이 망명을 신청할 경우 곧바로 망명심사에 착수하지 않고 이 난민이 처음 발을 들여놓은 유럽 국가로 돌려보내기로 했다고 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8.03.31 01:43
스페인 NGO, 불법 난민 조장 혐의로 이탈리아서 '벌금 폭탄'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을 지중해에서 구조하는 역할을 해 온 스페인의 비정부기구가 불법 난민을 조장한 혐의로 이탈리아에서 벌금 폭탄을 맞을 위기에 처했다. 연합 2018.03.31 01:07
미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격 테러범 아내에 무죄 평결 미국 총격 사건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낸 2016년 올랜도 펄스 나이트클럽 총격 테러범 오마르 마틴의 아내 누르 살만에게 무죄평결이 내려졌다고 CNN이 30일 보도했다. 연합 2018.03.31 00:52
왕이 中 외교, 내달 중순 방일할 듯…"고노 외무상과 회담" 일본과 중국 정부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다음 달 중순 일본을 방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정부가 왕이 부장의 다음 달 15일 일본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31 00:51
벨기에 세관, 작년 한 해 동안 마약 41t 적발…전년 대비 48%↑ 벨기에 세관 당국이 작년 한 해 동안 46t의 마약을 적발했다고 벨기에 정부가 밝힌 것으로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2016년의 적발량 31t보다 무려 절반에 가까운 15t이나 많은 양이다. 연합 2018.03.31 00:46
프랑스 법조인들도 파업…"사법개혁 반대" 프랑스의 판사와 법원서기, 변호사 등 법조인들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사법개혁안에 반대해 30일 하루 파업에 나섰다.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프랑스의 각급 법원들은 이날 판·검사, 법원 서기, 변호사 등 법조인들이 파업에 나서자 예정된 심리 일정 등을 대거 취소했다. 연합 2018.03.31 00:34
브라질 원숭이들 황열병 때문에 수난…상파울루, 격리 수용 결정 브라질에서 황열병 피해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당국이 원숭이들을 격리 수용하기로 했다. 30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 주 정부와 시 정부는 황열병에 걸려 죽은 원숭이의 사체가 잇달아 발견되면서 원숭이들을 자연상태로 방치하지 않고 당분간 수용시설에 가두기로 했다. 연합 2018.03.31 00:23
미국 비자 신청하려면 페북·트위터 등 SNS 계정 제출해야 트럼프 행정부가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과거 5년 치 SNS 계정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및 입국심사 강화 방침에 따라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오늘 자 관보에 공식 게재할 예정입니다. SBS 2018.03.31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