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앙심…옛 애인 집 들어가 금품 훔치고 차량 훼손 부산 영도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13일 오후 2시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33살 이 모 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금반지를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9 08:24
부인 장례식도 안 온 '서류상 남편'…법원 "6.7%만 상속" 별거하던 부인이 숨졌는데도 장례식조차 오지 않았던 남편이 뒤늦게 '내 몫을 달라'며 자녀들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나눠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극히 일부만 받게 됐습니다. SBS 2017.06.19 08:22
환각 상태로 대포차 몰고 절도 일당 4명 검거 부산 사상경찰서는 환각 상태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고 식당에 침입해 돈을 훔친 혐의로 22살 김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9살 강 모 군을… SBS 2017.06.19 08:20
간접흡연 막아라…버스정류소 금연구역 집중단속 부산시가 시민들의 간접흡연 예방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20일부터 구·군과 함께 버스정류소 10m 이내 금연구역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7.06.19 08:20
'넉넉한 여름휴가는 남 얘기'…알바생 14%만 "유급휴가 경험" 여름철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 대학생 가운데 고용주로부터 돈을 받고 휴가를 떠나본 적이 있는 학생은 10명 가운데 2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06.19 08:18
이별에 앙심…옛 애인 집 들어가 금품 훔치고 차량 훼손 이별에 앙심을 품고 옛 애인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거나 차량을 훼손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아파트에서 금품을 훔치고 차량을 훼손한 혐의 씨를 오늘구속했습니다. SBS 2017.06.19 08:17
한국 남편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이혼…법원 "귀화 허용하라" 남편과 결혼해 한국으로 왔지만,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이혼한 뒤 귀화 신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난감한 처지가 된 중국 국적 여성이 법원 판결로 귀화할 길이 열렸습니다. SBS 2017.06.19 08:15
욱하면 흉기 드는 '분노범죄' 위험수위…폭력범죄 40% 차지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흉기를 휘두르는 분노 조절 장애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경쟁이 치열해진 사회에 살면서 누적된 불만과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풀어내지 못하다가 극단적인 형태로 분출해 발생하는 범죄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인데 그 피해를 대부분 애꿎은 사회적 약자가 받는다. 연합 2017.06.19 08:11
[취재파일] 길 잃은 사드, 맹신과 불신 사이… 정권이 바뀌어도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 이슈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 정권은 사드를 인류 최고의 요격 무기라고 치켜세우며 사드가 북한의 모든 미사일을 요격할 것 같은 환상을 퍼뜨렸습니다. SBS 2017.06.19 08:07
초등생 치어 숨졌는데 1시간 정상운행 시내버스 미스터리 사고 발생 현장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알리는 도로 노면 표시가 쓰여 있다. 청주에서 지난 15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뒤에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1시간가량 노선을 따라 정상적으로 운행한 시내버스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6.19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