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두 LG, 롯데 꺾고 개막 6연승 프로야구에서 선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6대 4로 이겼습니다. SBS 2017.04.07 23:08
여자 컬링 경북체육회, 송현고에 설욕 성공 지난달까지 태그마크를 달았던 여자 컬링팀 경북체육회가 송현고 질주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경북체육회는 오늘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세 번째 경기, 송현고와 예선 경기에서 접전 끝에 7-6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7.04.07 21:45
롯데렌터카 여자골프 1R, 이정은 단독 선두·김효주 공동 2위 한국여자프로골프 2017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신인왕인 이정은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정은은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4.07 21:44
남태희, 결승 골…'카타르 메시'다운 골 결정력 카타르 프로축구에서 뛰는 남태희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레퀴야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카타르 메시'다운 … SBS 2017.04.07 21:20
'인기구단' LG·롯데, 3연전 맞대결…전준우 3점 홈런 올 시즌 초반 프로야구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기구단' LG와 롯데가 3연전 맞대결에 돌입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SBS 2017.04.07 21:17
강풍에 '이변 속출'…스피츠, 또 '쿼드러플' 악몽 되풀이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골프에서 조던 스피스가 2년 연속 '쿼드러플' 보기의 참사를 겪었습니다. 첫날 강풍 때문에 이변이 속출했습니다. SBS 2017.04.07 21:15
27년 만에 '남북 대결'…'평양 함성' 뚫고 값진 무승부 우리 여자 축구대표팀이 27년 만에 평양에서 역사적인 남북 대결을 펼쳤습니다. 북한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과 전력 열세에도 값진 무승부로 아시안컵 본선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SBS 2017.04.07 21:11
“만져보면 서로 느끼는 게 있어요” 최동원 동상 쓰다듬던 어머니의 가슴 뭉클한 사연 늦은 저녁 노란색 외투를 입은 한 여성이 부산의 사직구장 광장에 위치한 최동원 동상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조사결과 이 여성은 故 최동원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4.07 19:14
장슬기 동점골…평양서 '남북대결' 무승부 '평양 원정'에 나선 한국 여자 축구가 아시안컵 예선 남북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아시안컵 본선 진출 희망을 밝혔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 B조 북한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성향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0분 터진 장슬기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 1로 비겼습니다. SBS 2017.04.07 17:48
[취재파일] 남북 낭자, 마음껏 수다 떨 날은 언제쯤 올까? "'그동안 잘 지냈냐?', '평양 밥 맛있더라.' 이런 사소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여자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 지소연이 북한전을 앞두고 평양에서 한 얘기입니다. SBS 2017.04.0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