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피닉스오픈-'59타 선수'끼리 한 조 눈길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응원과 음주를 허용하는 독특한 관람 문화로 '골프의 해방구'라고 불리는 미국 PGA투어 피닉스오픈이 '59타 선수'끼리 같은 조에 편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17.02.01 11:18
프로축구 FC 서울, 전남에서 뛴 공격수 마우링요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인 FC서울이 지난 시즌 전남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마우링요를 영입했습니다. 서울은 데얀, 박주영 등 기존 공격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적임자로 마우링요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1 10:57
유도 안바울, IJF로부터 랭킹 1위 상금 5만 달러 '행운'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인 안바울이 국제유도연맹, IJF로부터 뜻하지 않은 '설날 선물'을 두둑하게 받았습니다. 대한유도회는 IJF가 지난해 12월 체급별 세계랭킹 1위 선수들에게 5만 달러, 우리 돈 5천800만 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면서 설 직전 IJF로부터 안바울의 은행 계좌번호를 알려달라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2.01 10:53
아데바요르·뎀바바 나란히 터키리그로 이적 유럽축구 1월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토고 출신 공격수 아데바요르와 세네갈 출신 공격수 뎀바 바가 각각 터키리그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었던 아데바요르는 이스탄불 바사케히르로 이적했습니다. SBS 2017.02.01 09:50
[취재파일] 트럼프 때문에 웃고 우는 '미국 레슬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프로레슬링 WWE의 열혈팬으로 유명합니다. 1980년대부터 WWE를 전폭적으로 후원해 왔고, 관련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SBS 2017.02.01 09:38
'흙수저 반란' 일으킨 레스터시티, 한 시즌 만에 강등 위기 지난 시즌 '흙수저의 반란'을 일으키며 정상에 올랐던 레스터시티가 한 시즌 만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레스터시티는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창단 13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동화 같은 스토리를 완성했다. 연합 2017.02.01 09:13
'괴물 투수' 오타니, WBC 투수 출전 포기 일본 야구의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일본의 스포츠 신문 '스포니치 아넥스'는 WBC에서 투타 활약이 기대됐던 오타니가 투수로서의 출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01 09:11
포체티노, 선덜랜드전 무승부에 "선두 첼시 추격 기회 놓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선덜랜드전 무승부로 선두 첼시 추격 기회를 놓친 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ESPN은 포체티노 감독이 1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선덜랜드 원정전 0-0 무승부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연합 2017.02.01 09:05
큰 변화 겪은 SK, '왕조 재건' 다짐하며 플로리다로 지난해 SK 와이번스 선수들은 유난히 긴 가을을 보냈다.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경쟁을 벌였던 SK는 정규시즌을 6위로 마감하며 10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비시즌에 돌입했다. 연합 2017.02.01 08:51
영국 매체 "부상당한 라멜라 복귀 시 손흥민 대체할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2선 공격수 에릭 라멜라가 부상에서 복귀하면 손흥민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현지매체의 관측이 나왔다. 이브닝스탠다드는 1일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과 선덜랜드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난 뒤 이같이 전망했다. 연합 2017.02.01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