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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 서울, 전남에서 뛴 공격수 마우링요 영입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인 FC서울이 지난 시즌 전남에서 뛰었던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마우링요를 영입했습니다.

서울은 데얀, 박주영 등 기존 공격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적임자로 마우링요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우링요는 빠른 스피드와 돌파력이 좋고, 활동량도 뛰어난 측면 공격수로 지난해 전남에서 정규리그 7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전남과 맞대결에서 마우링요의 기량을 확인한 황선홍 서울 감독이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으로 영입을 최종 결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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