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거품 빠지나…당국, 부동산업체 증권발행 막고 WMP 감시 중국 당국이 부동산·금융 시장의 거품을 가라앉히기 위해 연달아 규제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부동산 개발업체가 홍콩에서 신주 및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6 16:15
팀버레이크 '美대선 조기투표 인증샷' SNS 올렸다 불법 논란 25일 미 CNN과 AP통신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이번 주에 고향인 테네시 주의 멤피스를 찾아 조기투표를 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팀버레이크는 투표를 위해 비행기로 이동하는 수고로움도 마다치 않았다. 연합 2016.10.26 16:11
中, 내년부터 외국인 거주자 금융정보 수집…외국과 정보 교환 중국이 내년부터 외국인 거주자의 금융정보를 수집해 해당국가와 조세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지난 14일 금융기관이 조세정보 교환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의 공통보고기준에 따라 세금 문제와 관련해 외국인 거주자의 금융계좌에 대해 실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 초안을 배포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6 16:09
아베 "국회서 정쟁 벗어나서 개헌 논의해 달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6일 개헌과 관련해 "중의원과 참의원 헌법심사회에서는 정쟁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고 활발하게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 2016.10.26 16:08
"부모님 전상서" 72년 만에 배달된 2차대전 포로의 엽서 발렌티나 로마노 제공) "아주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혀 걱정마세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수용소에 끌려간 이탈리아인 포로가 쓴 엽서가 72년 만에 가족에게 전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6.10.26 15:59
앰네스티 "미군 주도 공습에 2년간 시리아 민간인 300명 사망" 수니파 급진과격 세력인 IS에 대한 미국 주도의 격퇴 전에서 공습으로 숨진 민간인이 지난 2년간 최소 300명에 이른다고 국제인권단체인 앰네스티가 지적했습니다. SBS 2016.10.26 15:43
성 김 "미·필리핀 관계 정상화 위해 노력할 것" 올해 말 필리핀 대사로 부임할 예정임 성 김 전 주한대사가 "다수의 필리핀인은 미국과 필리핀이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길 원한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6 15:42
[비디오머그] 美 천신만고 끝에 두 번 태어난 아기의 미소 미국에서 임신 6개월 무렵에 엄마 뱃속에서 나와 종양 제거 수술 후 다시 뱃속에 들어갔다가 세상에 나온 아기가 있어 화제입니다. 릴리의 엄마 마거릿 뵈머 씨는 임신 16주째에 초음파 검사를 받다 태아의 꼬리뼈에서 종양이 자라는, ‘천미부 기형종’이라는 악성 종양을 발견했습니다. SBS 2016.10.26 15:42
인도, 전투기 추가 구매 절차 시동…사브 등에 자료 요청 인도가 지난달 프랑스 라팔 전투기 36대를 78억7천만 유로 우리돈 약 9조 7천억 원에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또 다른 전투기 구매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SBS 2016.10.26 15:38
[뉴스pick] 할아버지가 물려준 잡동사니…무심코 뒤졌다가 '보물' 나왔다 할아버지가 남긴 잡동사니 사이에서 우연히 보물을 찾아낸 남성의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영국 에식스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신기한 일을 전했습니다. SBS 2016.10.26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