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타이어 낀 코뿔소…긴박한 구조 작전 이번엔 안타까운 동물 소식입니다. 무심코 내다 버린 타이어에 하마터면 코뿔소의 생명이 위태로울 뻔했다는데, 화면으로 보시죠. 코뿔소 코에 타이어가 단단히 끼어 있습니다. SBS 2016.10.17 07:45
혼자 놀기 달인…단 한 마리 남은 갈색 판다 하품도 하고, 몸을 긁적거리기도 하고, 하릴없이 뒹굴뒹굴 땅을 굴러다니는 판다. 살아 있는 인형이라 해도 될 정도로 귀엽습니다. 혼자서 외로울 만도 한데, 전혀 심심할 새가 없어 보입니다. SBS 2016.10.17 07:41
입만 열면 독설?…미래 예언하는 트럼프 기계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욕 곳곳에는 '미래를 예언하는 트럼프' 기계가 등장했다는데, 어떤 예언을 하고 있을까요? 미래를 예언하는 트럼프가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16.10.17 07:39
北 매체 "한미 전·현직 대통령이 북핵 1등 공신" 조롱 북한이 한국과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북핵 1등 공신'이라고 조롱했습니다. 북한 인터넷 선전 매체 '메아리'는 오늘 "한때 북의 주민들속에서는 미국의 전 대통령 죠지 부쉬를 놓고 '바보', '저능아', '팔삭둥이'라는 우스개말이 나돌았다고 한다"며 "핵무기가 없는 조선반도에서 비핵국가로 살려고 했던 북으로 하여금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핵보유국의 대렬에 꼭 들어서라고 떠밀어주는 역사적인 공적을 다름 아닌 부쉬가 세웠다는 의미에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6.10.17 07:37
불편한 심기 드러낸 中…불법조업 단속 돌연 취소 모레 시작할 예정이던 한국과 중국의 서해 불법조업 공동단속이 갑자기 연기됐습니다. 매년 두 차례씩 해 오던 건데 중국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한 겁니다. SBS 2016.10.17 07:19
펜스 "대선 결과 전적 수용…선거조작 우려 언론의 편향 보도 탓" 미국 공화당 부통령후보인 마이크 펜스는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와 자신은 "대선 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펜스는 NBC 방송 인터뷰에서 대선에 패배했을 때 불복 가능성을 묻는 말에 "미국 국민이 11월 8일 막을 내리는 이번 대선에서 분명한 의사를 밝힐 것"이라면서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SBS 2016.10.17 06:57
美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지역본부 사무실에 화염병 방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오렌지 카운티의 공화당 지역본부 사무실에 방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각 그제 밤과 어제 새벽 사이에 오렌지 카운티의 공화당 지역본부 사무실에 현관 창문을 통해 화염병 하나가 날아들어 내부를 불태웠습니다. SBS 2016.10.17 06:49
새로운 불법주차 단속장치 '바너클' 미국서 화제 미국에서 불법주차 차량 단속 현장에서 '바너클'이란 이름의 새로운 단속 장치가 상용화될 전망이라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17 06:09
러·유럽 탐사선 화성답사 임무 개시…착륙선 분리 성공 러시아와 유럽의 공동 화성 무인 탐사선 '엑소마스'가 화성 답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유럽우주국은 화성탐사선의 궤도선과 착률선의 분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7 04:25
트럼프 연일 "선거조작"…지지자들 쿠데타에 힐러리 총살 위협도 미국 대선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음담패설 녹음파일'로 최대 위기에 처한 트럼프가 연일 '선거조작'을 주장하면서 이에 동조하는 지지자들이 쿠데타나 총살위협 같은 극단적인 주장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16.10.17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