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입만 열면 독설?…미래 예언하는 트럼프 기계

[이 시각 세계]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욕 곳곳에는 '미래를 예언하는 트럼프' 기계가 등장했다는데, 어떤 예언을 하고 있을까요?

미래를 예언하는 트럼프가 입을 열었습니다.

멕시코 출신 이민자들을 쫓아낼 것이다. 미국 경제는 하락세에 들어설 것이다.

하나같이 다 비관적인 내용이죠.

하지만, 자신은 가장 인기가 많고 모두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자신만만한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동안 트럼프가 연설이나 TV토론에서 언급했던 30여 가지의 발언을 녹음해서 틀어놓은 건데, 4명의 예술가가 트럼프를 비판하면서 설치한 겁니다.

음담패설 발언 공개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트럼프, 과연 자신의 미래도 예언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