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쿠키 들어간 컵케익…'인종 차별' 논란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한 작은 빵집이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인기 컵케익 제품의 이름을 '미스터 프레지던트'라고 지었기 때문인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미스터 프레지던트', '대통령님'이라 이름 지어진 이 컵케이크가 도마 위에 오른 건 케익에 들어간 오레오 쿠키 때문입니다. SBS 2016.10.14 07:52
"항공모함 킬러" 줌월트 호…대북 견제에 활용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국의 차세대 구축함이 실전 배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항공모함 킬러로 불릴 만큼 엄청난 화력을 갖춘 이 구축함은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는 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SBS 2016.10.14 07:50
수사팀 필리핀 현지 도착…사건 경위 파악 주력 필리핀에서 한국인 세 명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수사팀이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숨진 3명이 어떤 관계고 왜 필리핀에 간 건지, 원한 때문에 일어난 사건인지 이런 여러 가지 의문점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16.10.14 07:47
'힐러리의 초강력 무기' 미셸 여사 "트럼프 발언 뼛속까지 충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13일 각종 여성 비하,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SBS 2016.10.14 07:41
美 정부 "김정은, 핵 공격 하면 바로 죽어" 경고 미국 정부가 북한 김정은에 대해 핵 공격을 하면 바로 죽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례적으로 김정은의 죽음까지 언급하면서 강력한 견제에 나선 겁니다. SBS 2016.10.14 07:38
최초 대중 음악가수 수상…노벨문학상에 '밥 딜런' 올해 노벨 문학상은 미국 포크 음악에 전설 밥 딜런에게 돌아갔습니다. 대중 음악가수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귀를 위한 시로 문학에 장벽을 깼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0.14 07:35
70년 통치…'태국의 구심점' 푸미폰 국왕 서거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왕좌를 지켜 온 푸미폰 국왕이 서거했습니다. 정치가 불안한 태국에서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면서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SBS 2016.10.14 07:32
일본 경찰 "'오사카서 아들 폭행당해' 한국인 주장 관련 수사중" 여행 중에 일본인에게 아들이 폭행당했다고 한국 네티즌이 주장함에 따라 일본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4일 파악됐습니다. 일본 오사카시 도톤보리 일대를 관할하는 오사카부 경찰본부 미나미경찰서 관계자는 오사카시 도톤보리에서 14세 아들이 폭행당했다는 한국 누리꾼의 주장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14 06:49
러셀 미 차관보 "김정은 핵공격 능력 가질수 있지만 바로 죽는다"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아마도 핵 공격을 수행할 향상된 능력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러고 나면 바로 죽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14 04:38
깅리치 "'꼬마 트럼프' 한심…싸울 상대는 라이언 아닌 힐러리"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강력한 지지자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13일 '꼬마 트럼프'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공화당 주류 진영과 내전 수준의 싸움을 벌이는 트럼프를 공개로 비판했다. 연합 2016.10.14 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