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용액 증가폭 5년來 가장 큰데…카드사 순익은 13% 감소 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13%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쟁이 심해지면서 무이자 할부 비용과 포인트 적립 비용 등 부가서비스 비용과 대손비용이 많이 늘어난 게 이윱니다. SBS 2016.09.22 09:41
MS "법인세 6천억 원 돌려달라" 청구…국세청 '불가' 방침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 세무당국에 낸 6천여억 원의 세금을 돌려달라고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은 환급해주기 어렵다는 방침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법인세를 둘러싼 논쟁이 향후 소송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2016.09.22 09:38
[취재파일플러스] 실업률 상승 1위…거제, 구조조정 폭탄 통계청 조사 결과 경남과 울산 지역에서 유독 실업률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은 실업률 4%, 경남은 3.7%를 기록하면서 나란히 실업률 상승률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09.22 08:38
BMW 차량 화재 원인 '연료호스 결함' 가능성 확인 달리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차량의 연료 호스 결함을 배제할 수 없단 결론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19일부터 리콜 중인 320d 등 BMW 승용차 13종에 대해 BMW코리아가 '연료 호스 결함으로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리콜통지와 신문공고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07:52
뺨 때리고 성추행 하고…초중고 운동선수들 대상 인권침해 심각 최근 광주의 한 중·고교에서 배구팀 코치가 선수들의 몸을 만지고 성희롱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일선 학교 운동부에서 성추행이나 폭행이 자주 일어나는 등 학생 운동선수들의 인권침해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SBS 2016.09.22 07:49
"르노삼성, 판매 대수 대비 리콜 가장 많아"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최근 5년여간 판매 대수 대비 리콜을 가장 많이 한 업체는 르노삼성자동차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과 혼다코리아는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보다 리콜한 차량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6.09.22 07:48
대한항공, 한진해운에 600억 원 긴급지원 결정 대한항공이 어젯밤 긴급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6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바다 위를 떠돌고 있는 한진해운 선박에 실려 있는 화물을 내리는 데 이 돈을 우선 투입할 방침입니다. SBS 2016.09.22 07:18
뉴욕증시 미 기준금리 동결에 강세…다우 0.9%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이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로 올랐다. 연합 2016.09.22 05:38
미 기준금리 또 동결…"인상여건 강화" 12월 인상 유력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부터 이틀간 진행한 올해 6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6.09.22 03:49
대한항공, 한진해운 지원 결정…담보는 '미수 운임' 한진해운 발 해운대란으로 아직도 60여 척의 선박이 화물을 실은 채 바다위를 떠돌고 있는데요. 그동안 자금지원에 소극적이었던 대한항공 이사회가 어젯밤에야 6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6.09.22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