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돈 1억' 받은 경찰, 재판서 "대가성 없었다" 주장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법조 브로커' 이동찬 씨로부터 1억 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이 부정한 청탁이나 대가성이 없었다며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SBS 2016.09.20 11:18
양구서 휴가병이 20대 여성 모텔서 성폭행 포상 휴가 중이던 강원 전방부대 소속 병사가 술에 취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혀 조사 중이다. 강원 양구경찰서는 20일 특수강간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 병장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넘겼다. 연합 2016.09.20 11:16
부산도시철도 출퇴근 시간 '여성 배려칸' 본격 운영 국내 도시철도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에서 시도한 '여성 배려칸'이 본격 운영된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22일부터 도시철도 1호선에서 출·퇴근 시간 여성 배려칸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6.09.20 11:14
김포 개·돼지 사육장 악취에 고통…"거리 제한 둬야" 경기도 김포 주민들이 마을 주변 개·돼지 사육장의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다. 사육장을 마을에서 일정 거리 밖에 설치하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지역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 2016.09.20 10:51
'공복(公僕)의 모범' 퇴근길에 인명 구조한 해경 방어진해경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형우 순경은 지난 12일 오후 6시 13분께 울산시 북구 아산로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명촌지하차도로 진입하던 무렵 앞서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가 급정지하면서 앞에 있던 싼타페 SUV를 추돌했다. 연합 2016.09.20 10:48
금값 뛰니 사기 기승…강남에 사무실차려 130억대 챙겨 금 시세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금 매매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유사수신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유사수신업체 2곳을 적발,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모씨 등 9명을 구속하고, 최모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6.09.20 10:44
"술값 부족하다" 전북경찰 행정관, 업체사장에 '갑질' 의혹 전북 한 경찰서 직원이 계약업체 사장에게 술값 대납을 요구하고 공금을 횡령하는 등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내 경찰서 소속 최모 행정관은 2014년 6월 경찰서 한 설비유지보수업체 사장에게 85만원을 받아냈다. 연합 2016.09.20 10:43
무면허 추돌 사고에 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까지 한 50대 체포 남 씨는 지난달 27일 밤 8시쯤 김포시 통진읍의 한 사거리에서 앞서 가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남 씨는 1년 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뒤 벌금 500만 원을 내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SBS 2016.09.20 10:42
[자막뉴스] 재난문자는 '더 뒷북'…홈페이지는 '또 먹통' 이럴 때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하는 국민 안전처 홈페이지인데, 이렇게 또 먹통이 됐습니다. 홈페이지 용량을 80배나 늘렸다고 밝혔지만,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SBS 2016.09.20 10:41
출동 구급차 돌려보내…'지게차 사망' 업체 직원 2명 집유2년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형걸 판사는 20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청주 소재 A 화장품업체의 지게차 운전자 김모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6.09.20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