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때문에 문 꼭 닫았다가…졸음운전 위험↑ 꽉 막힌 귀성길에서 매연 때문에 문을 다 닫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 안전 운전 방법을 손승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6.09.14 07:48
'부장검사 스폰서' 차명계좌 확보…금품거래 수사 검찰이 김형준 부장검사의 스폰서로 알려진 김 모 씨의 차명계좌를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자 알려진 두 사람 사이 돈거래 말고도 이 차명계좌를 이용한 금품거래가 더 있었는지 검찰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6.09.14 07:39
안전지대 아닌 한반도…"규모 7.0 강진도 가능" 이번 지진을 계기로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경주 지진 보다 30배 이상 강한 규모 7 정도의 강진이 올 수도 있다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SBS 2016.09.14 07:31
강력 지진 여파 계속…새벽까지 290번 넘는 여진 그젯밤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가장 강력했던 지진의 여파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새벽까지 모두 290번이 넘는 여진이 계속됐습니다. SBS 2016.09.14 07:23
시내버스-승용차, 신호위반으로 충돌…3명 부상 명절 앞두고 서울 도봉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지키지 않아서 사고가 난 걸로 보입니다. SBS 2016.09.14 07:20
아침부터 귀성길 정체 극심…서울→부산 8시간 아직은 조금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고속도로에 많은 차량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금 교통상황 어떤지,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6.09.14 07:17
귀성길 밤새 '거북이걸음'…오전 11시쯤 절정 경주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지 이제 만하루를 훌쩍 지났습니다. 이젠 차분하게 문제점과 대책을 생각해봐야 할텐데 이문제는 잠시후에 집중적으로 다루겠습니다. SBS 2016.09.14 03:00
'사상 최대 규모 지진'…원전 4기 가동 중단 지금부터는 이번 지진의 피해상황, 그리고 지진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앞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사상 최대규모로 기록된 경주 지진의 피해상황을 이호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불국사 대웅전 지붕에 기와가 부서졌고, 다보탑 상층부 난간석은 탑에서 분리됐습니다. SBS 2016.09.14 03:00
국민안전처 엉터리 재난 문자…또 '부실 대응' 이름 그대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안전처의 대처는 이번 지진발생상황에서도 매우 부실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재난문자 발송은 지진이 발생한 지 무려 9분이 지나서, 그것도 일부 국민들에게만 발송됐습니다. SBS 2016.09.14 03:00
'목숨보다 성적'…교육 현장 '안전불감증' 여전 '교실에 가만히 있어라.' 온 국민이 몸서리쳤던 참사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 말이 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일부 학교에서 재연됐습니다. SBS 2016.09.14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