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이유 없이 노모 때린 50대, 항소심도 징역형 술에 취해 이유 없이 80대 어머니를 때린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당했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9일 존속상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김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6.09.09 11:16
검찰, '스폰서 부장검사' 감찰서 '뇌물 수사'로 전환 검토 김형준 부장검사의 '스폰서·사건청탁'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현재 진행 중인 감찰을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한 수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09.09 10:59
"저승에서도 조직 위해 노력"…광주 경찰간부 숨진채 발견 광주의 한 경찰간부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 동구의 모 주차장 화장실에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정이 목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6.09.09 10:59
'광고기획사 뒷돈' 서홍민 리드코프 회장 1심 징역 2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김세윤 부장판사는 광고기획사에서 10억 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국내 2위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서홍민 회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과 13억 9천여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9.09 10:58
부산 접착제 제조 공장서 폼알데하이드 3t 누출 신고를 받은 119와 경찰이 공장 주변을 통제하고 화학차 등 특수장비를 동원해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화학물질안전원 등 유관기관 직원들도 현장에 출동해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 2016.09.09 10:51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서울시 "추석 전에" 정부 "10월부터 서울시가 오늘, 추석 전에 저소득층 청소년 9천 2백 명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보건복지부는 "10월부터 지자체와 협의해 생리대 지원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SBS 2016.09.09 10:50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 술에 취한 채 길을 가던 주한 미국대사관 외교관이 택시를 정차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던 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주한 미국대사관 외교관 A씨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09 10:37
'정부청사 침입·성적조작' 공시생 1심 징역 2년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침입해 자신이 응시한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공무원시험 준비생 26살 송모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황기선 부장판사는 송씨의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09.09 10:31
'박연 고향' 네덜란드 시장, 덕수궁서 수문장으로 변신 주인공은 네덜란드 알크마르시 시장이었습니다. 브룬오흐 시장이 머나먼 한국, 그것도 도심 궁궐을 찾은 까닭은 조선 후기 '1호 귀화 외국인' 박연이 이어준 인연 때문입니다. SBS 2016.09.09 10:13
서울서 70대 뇌염환자 확진…10월까지 뇌염모기 주의해야 이달 초 서울에서 올해 2번째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축사 주변을 중심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방제를 강화하도록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6.09.0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