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66년간 광부 1천562명 목숨 잃었다 1979년 10월 27일 오전 6시 40분께 경북 문경시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 갱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갱도 입구로부터 2천250m 지점이었다. 연합 2016.05.26 08:04
국립문학관에 24곳 도전…유치 경쟁 '후끈' 정부가 우리 문학 유산을 전시하는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 경쟁이 아주 뜨겁습니다. 무려 24곳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SBS 2016.05.26 07:53
'제 버릇 못 버리고' 병원 전문털이범 출소 두 달 만에 구속 병원에 입원하고서 다른 환자의 물건을 훔쳐온 '병원 전문털이범'이 출소 두 달만에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상습절도·사기 등의 혐의로 윤모 밝혔습니다. SBS 2016.05.26 07:48
조강지처·아들 폭행한 불륜남녀 '벌금형' 조강지처와 아들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불륜 남녀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과 같은 벌금형을 유지했습니다. 대전지법 제4형사부는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500만 원과 300만 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6 07:47
119 구급차로 병원 가서 진료 안 받은 '가짜 환자' 첫 과태료 119에 거짓으로 신고하고 구급차로 병원에 갔다가 진료를 받지 않아 과태료 200만 원이 부과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위급상황을 허위로 신고하고 구급차를 이용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나 진료를 받지 않은 20대 남자에게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6.05.26 07:46
유해성 실험 누락…옥시 임직원 사기죄 적용 검찰이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만든 임직원들에 대해 사기죄를 추가 적용할 계획입니다. 유해성 검사도 하지 않고 인체에 해가 없다고 광고하고 판매한 건 소비자를 속였다는 의미입니다. SBS 2016.05.26 07:31
'탈세·변호사법 위반 혐의' 홍만표, 내일 소환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홍만표 변호사가 내일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선임계를 내지 않고 몰래 변론을 하거나 거액에 수임료를 받고도 소득 신고를 축소한 혐의에 대해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SBS 2016.05.26 07:29
하루에만 두 건…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 이렇게 큰 각목을 갖고 다니면서 길 가던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합니다. 또 다른 남성은 60대 여성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SBS 2016.05.26 07:26
남양주 가구공장서 큰 불…건물 4동 전소 어젯밤 남양주의 한 가구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공장 건물 네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6.05.26 07:22
남양주 가구공장서 화재…건물 4개동 '전소' 어젯밤 경기도 남양주의 한 가구 공장에 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네 개 동이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5.26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