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교·점심에 길어지는 보행신호등…50곳→124곳 확대 서울시가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보행시차제' 적용 교차로를 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16.05.23 15:13
[비디오머그] 수영은 못해도 '풍덩'…중국서 물에 빠진 자매 구한 남자 지난 13일, 중국의 한 대학교 직원이 호수에 빠진 어린 자매를 구해 화제입니다. 중국 산둥성 지난의 한 대학교 호숫가에서 물장난을 치며 놀던 8살, 6살 어린 자매! 언니가 잠깐 몸을 돌린 사이, 동생이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 호수에 빠졌습니다. SBS 2016.05.23 15:11
中 유커, 일본인 관광객보다 서울서 6배 더 썼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은 일본인보다 6배 이상 돈을 더 많이 쓴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서울연구원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은 서울 방문 횟수가 평균 1.9회에 그쳤지만, 213만원을 썼다. 연합 2016.05.23 15:08
"유리한 판정 부탁" K리그 정상급 팀도 심판 매수 지난해 경남 FC에 이어 프로축구 1부 리그인 클래식의 정상급 구단도 돈으로 심판을 매수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는 프로축구 J 구단 관계자로부터 경기 때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K리그 소속 심판 41살 A씨와 36살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3 14:55
가습기 피해자, 환경부 전 장관 등 관리 고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오늘 전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검찰에 무더기로 고발했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은 강현욱·김명자 전 환경부장관과 사건 당시 환경부 환경보건관리과·화학물질정책과 등 정부 관계자들을 살균제에 사용된 유해화학물질을 승인·방치한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SBS 2016.05.23 14:50
슈퍼마켓 건물에 쇠구슬 3발 날아들어…경찰 수사 인천의 한 2층짜리 점포 주택에 쇠 구슬이 날아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 저녁 7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한 슈퍼마켓 건물의 2층 출입문에 쇠구슬 3발이 날아와 강화 유리문이 깨졌습니다. SBS 2016.05.23 14:49
'주차장 쌍방폭행' 양쪽 벌금형 유지…"재판 회부 안해" 검찰이 경기도 '양주 지하주차장 쌍방폭행' 사건에 대한 벌금형 처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중희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는 "폭행 장면이 촬영된 원본 폐쇄회로TV를 면밀히 살펴보니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여성이 일부 가공된 화면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통상회부'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5.23 14:39
인터넷서 北체제 찬양…'은둔형 외톨이' 국보법 사범 구속기소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인터넷에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이적표현물을 지속적으로 게시한 혐의로 61살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 포털 사이트의 카페와 블로그 등에 김일성 3부자를 미화하는 등,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의 이적표현물 207건을 직접 작성하거나 다른 곳에서 가져와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5.23 14:37
'정운호 로비' 이민희 씨, 영장심사 불출석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 사건에 연루된 56살 이민희 씨가 오늘 예정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불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늘 오후 3시로 예정돼 있던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국선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와 검찰에 밝혔습니다. SBS 2016.05.23 14:36
인천 소청도 해상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서해 배타적경제수역 인근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96톤급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이 2척은 오늘 오전 8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89km 해상에서 특정금지구역을 2.8km 침범해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5.2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