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난·구조 최초 투입…세월호 싣는 '반잠수선' 어떤 배? 세월호를 싣고 목포 신항으로 이동하는 일은 바로 반잠수선이 담당합니다. 반잠수선, 흔히 볼 수 없는 배인데 어떤 배인지 권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17.03.24 23:38
세월호, 반잠수선 정위치 거치…"성공 시 내일 오전 부양" 세월호 인양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예인선에 이끌려 안전지대로 무사히 이동한 세월호가 반잠수선 위에 거의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 인양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작업인데 현재 진행상황이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17.03.24 23:36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애타는 미수습자 가족들…"세월호·바지선 한몸처럼 움직여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SBS 2017.03.24 23:02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에 계란 던진 남성, 경찰에 연행 오늘 밤 9시 30분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을 향해 계란을 던진 남성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3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인근 아파트 주민인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으로 가 계란을 1개 이상 던졌습니다. SBS 2017.03.24 22:33
檢, 성남시청 압수수색…소속 공무원 '이재명 선거운동' 혐의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오늘 오후 검사와 수사관 13명을 투입해 성남시청 공무원 A씨가 소속된 과 사무실과 정보통신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전날 선관위가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한 데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17.03.24 22:30
우병우 비리 증거 확보나선 검찰…靑 두번째 압수수색 시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위관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 관련 부서의 압수수색을 벌였다. 다만 청와대 측이 수사관의 경내 진입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압수수색은 이전과 같이 검찰이 요구하는 자료를 대신 건네주는 임의제출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합 2017.03.24 22:05
[김성준의 클로징] "세월호 인양 지연,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 아니기를" 참사 당시 세월호 유가족들은 다른 가족이 시신을 찾을 때마다 서로 부러워하면서 축하했다고 말했습니다. 축하받은 어느 분은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했답니다. SBS 2017.03.24 21:54
세월호 기름 유출, 어민들 '속앓이'…유류품 유실 우려도 그런데 인양 과정에서 배안에 남아 있던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인근 양식장까지 새 나갔는데 기름도 기름이지만 희생자 유류품까지 빠져 나가지 않았을까 지금 걱정이 큽니다. SBS 2017.03.24 21:21
"왜 욕설해" 친부 때려 숨지게 한 조현병 30대 구속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했다며 친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3살 조현병 환자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4 21:11
'후배 성희롱' 검사들, 징계 없이 사표만…봐주기 논란 후배 여성 검사들을 성희롱한 남성 검사 3명에 대해 검찰이 징계 절차를 밟지 않고 사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문제 제기를 원치 않았다고 해명했는데,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3.24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