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은행 총파업…"모바일·인터넷 뱅킹 사용" 오늘 8시 뉴스는 먼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의 총파업 소식 전하고 지진 속보로 넘어가겠습니다. 금융노조가 내일 성과 연봉제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나섭니다. SBS 2016.09.22 20:09
갤노트7 환불 30일까지 연장…통신비 3만 원 지원 삼성전자가 배터리 문제가 불거진 갤럭시노트7 환불 기한을 이달 말까지 추가로 연장한다. 또 갤럭시노트7 교환 고객에게는 그간의 불편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통신요금 3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 2016.09.22 18:40
금융노조 내일 총파업…은행들 영업 차질 대비 분주 금융노조의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은행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정부가 파업 자제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은행 사측은 노조의 파업 동력 수준을 가늠하느라 온종일 분주했고, 노조는 파업 참여를 확대하는 데 열을 올렸습니다. SBS 2016.09.22 18:39
우리은행 매각 입찰 마감 D-1…"입찰 미달은 없을 것" 한화생명이 오늘 공시를 통해 가장 먼저 우리은행 지분 인수전에 뛰어든다고 밝히면서 투자의향서 입찰 마감을 하루 앞두고 우리은행 지분 인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SBS 2016.09.22 18:37
유일호 "한진해운에 세금 지속 투입하는 게 더 큰 문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결정에 대해 "제1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이렇게 된 것이 가슴 아프지만 세금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22 18:36
[취재파일] "주거래은행 하려면 돈 내"…서울시만 1,300억 원 2년 전인 2014년 3월25일 서울시는 차기 시 금고 운영 대상자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수입과 지출, 보유 현금 운용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주거래 은행이다. SBS 2016.09.22 18:33
산업은행, 한진해운에 5백억…대한항공도 6백억 지원 산업은행이 한진해운에 5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항공도 6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진해운의 하역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입니다. SBS 2016.09.22 17:49
지진특약 중단했던 손해보험사들, 판매 재개하기로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관련 보험상품의 판매를 중단했던 손해보험사들이 비판 여론이 일자 이를 철회했습니다. 지진 관련 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들은 오늘 협의를 거쳐 중단했던 지진보험 상품의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6.09.22 16:50
모든 공공기관 임직원 뇌물받으면 공무원처럼 처벌 앞으로 321개 전체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뇌물을 받을 경우 공무원처럼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됩니다. 공공기관은 정규직 전환비율 등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기준이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에서 1천억 원으로 상향조정됩니다. SBS 2016.09.22 15:18
산업은행, 한진해운 하역자금 500억 원 지원키로 산업은행이 한진해운의 법정관리에 따른 물류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5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진그룹과 전·현 대주주의 1천100억 원 지원이 확정된 데 이어 산업은행의 별도 지원분까지 확보됨에 따라 한진해운의 하역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6.09.2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