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마다 한가득…중국산보다 싸진 '국산 새꼬막' 꼬막이 몇 년 만에 대풍입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예전보다 지금 몇 배가 더 잡혀서 중국산보다도 싸졌답니다. 박찬근 기자가 전남 보성 앞바다에 다녀왔습니다. SBS 2018.07.14 21:07
[최저임금⑤] 최대 500만 명 월급 인상…가장 영향받는 업종은? 경제부 정경윤 기자와 최종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Q. 사용자 측 불참 속 밤새 최저임금위 회의 상황은? [정경윤/기자 : 네, 한쪽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경우는 있지만 사용자 측이 아예 논의에서 빠져버린 채 최저 임금을 결정한 건 사실상 처음입니다. SBS 2018.07.14 20:41
[최저임금③] 류장수 "소상공인 대책 필요…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어려울 듯" 그러면 여기서 최저임금위원회, 류장수 위원장과 직접 이야길 해보겠습니다. Q. 최저임금 8천350원으로 결정된 이유는? [류장수/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 최저임금은 기본적으로 결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SBS 2018.07.14 20:33
[최저임금②] "현실 외면한 일방적 결정" vs "외형만 두 자릿수 인상" 오늘 최저임금 위원회는 보신 것처럼 위원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원래 회사 측, 노조 측, 정부 측 각각 9명씩, 모두 27명이 모여야 되는데 회사 쪽 위원 9명 전원과 민주노총 쪽도 4명이 아예 회의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SBS 2018.07.14 20:19
[최저임금①] 2019년 최저임금 '8,350원'…최소 월급 174만5천150원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됐습니다. 시간당 8천350원, 한 달 내내 일했다고 치면 월급으로 최소 174만 5천 원을 주고 또 받아야 됩니다. 최대 500만 명이 올해보다 17만 원까지 월급이 오릅니다. SBS 2018.07.14 20:12
편의점가맹점협회장 "월 1회 공동휴업…내년부터 심야할증 추진"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장은 "인건비 인상 등을 고려해 월 하루 공동휴업과 내년 1월 1일부터 심야할증과 카드 결제 거부 등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14 16:10
정부, 내년도 3조 한도 일자리안정자금 집행 정부는 내년에도 두자릿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이나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조 원 한도 내에서 일자리안정자금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SBS 2018.07.14 16:06
내년 최저임금, 10.9% 오른 8,350원 결정…사용자위원 불참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샘 협상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천3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올해보다 820원, 10.9% 올린다는 내용입니다. 경영계를 대변하는 사용자 위원들은 표결에 불참했고, 공익위원과 근로자위원들의 표결로 결정됐습니다. SBS 2018.07.14 14:38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 2주째 상승…연중 최고치 육박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나란히 연중 최고치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 집계 결과 7월 둘째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한 주 전보다 ℓ당 평균 1.7원 오른 1천609.9원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7.14 14:13
조용필, 9월 50주년 하반기 투어…수원서 출발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왕' 조용필이 9월 하반기 투어에 나섭니다.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조용필이 9월 1일 오후 7시 30분 수원 종합운동장, 8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월드컵경기장 등지에서 50주년 '땡스 투 유' 투어의 하반기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