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정, 선장·승조원 먼저 선박서 이탈하며 못 내려진 듯" 그럼, 이번 사고와 관련된 주요 의문점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해양대 항해시스템공학부 공길영 교수님입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SBS 2014.04.17 17:11
여객선서 구조돼 입원한 학생들 힘든 내색 안해 "괜찮은 척 깔깔 소리내 웃고 있지만 아직 아이가 안정을 다 되찾은게 아니거든요" 17일 오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한 입원실 복… 연합 2014.04.17 17:09
여객선 침몰 경찰 총경 이상 휴가 중지…비상근무 체제 가동 전남 진도 해역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도 총경 이상 휴가를 중지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연합 2014.04.17 17:07
박 대통령 현장 찾아 "1분 1초가 급해" 구조 독려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현장을 전격 방문해 "1분 1초가 급하다"며 구조를 독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진… SBS 2014.04.17 17:05
학생 추정 사망자 신원 파악 난항…공식 사망자 9명 전남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만 하루 만인 오늘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신원 파악에… SBS 2014.04.17 17:04
'세월호 구조현황' 문자 클릭하자…악성 코드 설치 이번 사고를 악용한 휴대전화 문자사기 스미싱이 등장했습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하루 만인 오늘 오전 이번 사고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SBS 2014.04.17 17:04
"특정 수 이상 객실 침수되면 급속 침몰" 어제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9명이 숨지고 280여명이 실종된 대참사가 빚어진 가운데 세월호 같은 대형 선박이 왜 그렇게 빨리 침몰했는지에 대한 … SBS 2014.04.17 17:02
세월호, 2차례 개조해 용적 828톤급으로 늘어나 어제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가 최초 제작 후 2차례의 개조로 용적이 14%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월호가 1994년 6… SBS 2014.04.17 16:59
인천시, 엉뚱한 곳에 생환기원 게시판…시민 '눈총' 인천시가 진도 여객선 침몰로 실종된 탑승객들에게 생환 기원 메시지를 전하는 게시판을 엉뚱한 장소에 설치해 시민의 눈총을 사고 있다. 시는 17일… 연합 2014.04.17 16:39
침몰 여객선 세월호 목포서 181명분 객실 증설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가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국내 도입 직후 객실 시설을 확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객실 확장은 여객선 … SBS 2014.04.17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