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단계별 철저 수사…자리보전 퇴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서 책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리보전을 … SBS 2014.04.21 13:02
'세월호' 사고 발생 엿새째…식당칸 진입 시도 그럼 다시 사고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 해역이 바라다보이는 동거차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승구 기자, 현재 수색작업 … SBS 2014.04.21 12:59
고대병원 입원 학생 20% 정신과 전담치료 검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입원 중인 세월호 침몰사고 학생 10명 중 2명은 소아청소년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진료자료를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 SBS 2014.04.21 12:51
세월호 희생자 발인식 이어져…"구조 학생들 우울 정도 위험" 어제 학생 희생자의 첫 발인이 이뤄진 뒤 오늘도 장례 절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지난 18일,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던 단원… SBS 2014.04.21 12:49
'잠수부 자처' 허위 인터뷰 여성 체포…구속영장 신청 민간잠수사를 자처하며 허위 방송 인터뷰를 한 여성을 경찰이 체포를 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윤영현 기자… SBS 2014.04.21 12:47
구속 3등항해사 목욕 외출 오인 소동 지난 19일 새벽 구속돼 목포해경 유치장에 갇힌 3등 항해사 박모씨가 경찰관을 대동하고 목욕을 하러 갔다는 말이 돌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연합 2014.04.21 12:39
단원고 교감 '죽어서도 학생 곁으로'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지역에 뿌려 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 안산 단원고 학생 3… SBS 2014.04.21 12:36
수사본부, 항해사 3명·기관장 체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일등항해사 등 선박직 선원 4명을 체포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 새벽 … SBS 2014.04.21 12:34
군 수중무인탐지기, 필요할 때 '무용지물' 우리 군는 성능미흡에 따른 전력화 지연 등으로 세월호 실종자 수색·구조 현장에 투입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년7개월 전 진수된 수상구조함인… 연합 2014.04.21 12:28
"탈출 명령만 했어도"…참사 막을 수 있었다 세월호 침몰 위기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탈출 명령을 내리지 않은 채 '나홀로 탈출'한 선장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해경은 사고 직후 세월호 주… 연합 2014.04.21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