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라임펀드와 옵티머스 관련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청와대가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치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쳐 맞이한 앤데믹 시대.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겨울철 유행 우려를 고려해 위기 단계를 '경계'로 유지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직접 마약을 투약하거나 부유층 자제에게 권했다는 등 의혹이 불거지며 '마약 스캔들'로 연예계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말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첫 재판이 3일 열렸습니다.
국제
미중 갈등 양상이 수교 41년 만에 처음 있는 영사관 폐쇄 조치로까지 번지면서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연일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 차원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전국이 미세먼지로 비상입니다.
5·18민주화운동 제42주년 기념식이 국립5·18묘지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