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부산 · 경남…나흘째 호우 경보 이 시각 현재 서울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이지만 부산, 경남 지역에는 나흘째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지난주 불어난 하천에 60대가 실종됐… SBS 2023.07.18 04:13
낮은 '임시 제방'…범람하자 '와르르' 지하차도로 들어온 강물은 미호천교 부근에서 밀려왔습니다. 공사를 하느라고 근처에 있던 높은 둑을 없애고 대신 임시 제방을 만들었는데 이게 무너지… SBS 2023.07.18 03:23
미국 동부 '돌발 홍수' 발생…항공기 3천 편 가까이 결항 우리처럼 요즘 미국 일부 지역에서도 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공기가 하루에만 3천 편 가까이 취소됐고, 또 홍수에 차량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 SBS 2023.07.17 21:43
1시간 72㎜ 이상, 일상이 된 '극한호우'…지난해 104번 지난해부터 올해 장맛비를 살펴보면 좁은 지역에 엄청난 비가 쏟아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3시간 90mm가 기준인 '호우경보'로는 감당이 안 돼서 … SBS 2023.07.17 21:36
장마전선에, 저기압까지 접근…충청 · 남부 또 300㎜ 비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3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지금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장마… SBS 2023.07.17 21:27
윤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포' 포함해 모든 정책 동원"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예천 비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포함한 모든 정책을… SBS 2023.07.17 21:21
부산 경남에서 300여 명 대피…남해안엔 호우경보 발효 이제는 비가 제발 그만 좀 왔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제주도와 남부지방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부산에는 사흘째 호우경보가 내려져… SBS 2023.07.17 21:12
전보다 낮은 높이 임시 제방…범람하자 순식간에 와르르 지금부터 이번 지하차도 사고의 이유는 무엇이고, 또 미리 막을 수는 없었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먼저 불어난 강물이 어떻게 도로까지 밀려왔… SBS 2023.07.17 20:43
갑자기 쏟아진 비로 지연된 메시의 마이애미 입단식…폭우·천둥·번개도 막지 못한 팬심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성대한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17일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인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SBS 2023.07.17 18:53
[특집 8뉴스 예고] 오송 지하차도 수색 계속…사고 원인 수사 등 1. 오송 지하차도 수색 계속...사고 원인 수사 하천이 범람해 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수색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 SBS 2023.07.1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