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짬밥 좀 먹은 저널리스트, 프로듀서.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를 만들었고 팟캐스트 '책영사: 책과 영화사이'를 진행한다. 인터뷰 에세이집 『그래도 당신이 맞다』 를 썼다.
[인-잇] 어딘가 있을 '또 다른 봉준호', 결국은 안목이다 1998년 2월 5일, 입춘 다음날이었다. 회사에서 근무 중이었는데, 통신사 연결망에 그날 새벽 서울 명륜동 한 가정집에 불이 나 70대와 60대 노부부가 숨졌다는 단신 기사가 떴다. 2020.02.1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