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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는 다 전해드리지 못한 취재 뒷이야기와 생각할 거리들을 소상히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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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최안이 실려가던 날, '검찰 탄압' 대신 '노란봉투' 앞세울 순 없었나 취재파일 22. 12. 28 07:10 재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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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독재, 정치 탄압 분쇄'. 지금의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연일 내놓고 있는 메시지에서는 탄압받지 않아야 한다는 '당위'만 들릴뿐, 그가 탄압으로부터 지켜져야 할 '이유'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당 대표 면담을 요구하며 곡기를 끊고 점거 농성을 벌이던 노동자에게 아무런 대답이나 설명을 하지 않은 정당과 정치인. 그들이 '민생'을 이야기 하며 '나에게 온 정치 탄압을 막아달라'고 외칠 때,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어떻게 들릴지 고민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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