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는 다 전해드리지 못한 취재 뒷이야기와 생각할 거리들을 소상히 들려드립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여정은 선전선동부 부부장 명의로 발표한 담화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26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백두혈통' 김일성 일가의 세습독재는 계속될 수 있을까요? SBS 안정식 기자가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예측해봅니다.
지난해 10월 SBS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며 남양주 사찰에 불을 지른 여성의 사건을 처음 알렸습니다. 보도 직후 불교계에선 "개신교인에 의한 사찰 방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반년이 흐른 지난 14일 이 사건 1심 선고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사찰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라던 '그 여자'에게 법원은 어떤 판단을 내렸을까요? SBS 안희재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몇년 전부터 맛집 표절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무조정실이 소상공인 보호 차원에서 상표 도용 실태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 뚜렷한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12일 기준 질병관리청 피해조사반이 결론을 내린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49건입니다. 이중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이 인정된 경우는 2건. 백신과 연관이 없이 발생한 증상이라고 결론난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북한에서 김일성 일가의 세습 독재는 영원히 지속될 수 있을까요? SBS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의 칼럼 '우리는 통일에 준비돼 있는가'입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북한의 앞길에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 있다면서 그 어디에 기대를 걸거나 바라볼 것도 없으며, 그 어떤 우연적인 기회가 생길 것도 절대로 믿지 않는다고 현 정세를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중앙위원회로부터 시작해 각급 당 조직들, 전(全) 노동당의 세포비서들이 더욱 간고한 '고난의 행군'을 결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관 본위 행태와 부패, 빈부 격차로 인해 서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각 방면에서 터져 나오는 평등 욕구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까요? 베이징 특파원 김지성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코로나19 덕분에 도쿄올림픽에 극적으로 출전하게 된 한 일본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임찬종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북한에서 수질오염이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해도, 기본 자료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