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호갱님으로 살 수 없다. 쉽게 알려주는 '친절한 경제' 듣고, 손해 보지마세요.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가족 관계에 얼마나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지 한번 물어봤습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 부모자식간, 또 배우자에 대해 서로 다른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소비를 줄이고 여행도 안 다니던 사람들이, 보복이라도 하듯 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소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좀 달래보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죠. 이럴 때 챙겨두면 좋은 소비 꿀팁도 몇가지 준비했습니다.
이제 기업들의 상반기 신규 채용 시즌인데, 대기업들이 신규채용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졸 구직자들은 속이 탑니다. 여론조사기관이 매출액 상위 기업들에게 "왜 사람을 안 뽑냐"고 물으니 이런 답변들이 나왔습니다.
전월세, 매매가 등 아파트값에 이어서 장바구니 물가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 급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합니다.
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영끌'해서 주식이나 아파트에 투자한 사람들은 조마조마한데요.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할까요, 변동금리 그대로 두는게 나을까요? 상식과는 좀 다른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봅니다. 대출금리요구권도 짚어봅니다.
각급 학교들이 개학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지만, 아이들은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전문가들의 판단도 있고, 아이들의 교육 공백과 그에 따른 교육 격차에 대한 우려도 있어서 점차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가게 되는 상황입니다.
기업이 증시에 상장을 하면서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걸 공모주 발행이라고 하죠.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올해도 각광받는 기업들의 공모주 발행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당신은 더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매우 행복하다고 답한 사람들도 있긴 있었습니다. 성인남녀 8천3백 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행복도 조사 결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의 행동 패턴, 활동 반경 등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뜨는 곳, 지는 곳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네비게이션을 운영하는 국내 통신사의 빅데이터를 통해 추이를 알아봤습니다.
요즘 주식 열기가 뜨겁다보니, '대박날 주식' 정보를 알려준다며 채팅방을 열어서 돈을 뜯어가는 업자들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를 구별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집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죠. 그 영향인지 아파트 거래량이 주춤하고, 아파트값 상승세도 주춤하는 양상이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