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유익한 스브스 뉴스, SBS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치킨 소스를 붓으로 바르지 않고 스프레이로 뿌렸다는 이유로 가맹 계약을 해지한 호식이두마리치킨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2천만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택배 기사가 강아지를 짐칸에 홀로 둬서 방치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택배 기사 A씨는 이런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옛 친구의 어려움을 알게 된 간호사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소 앞에 흰 벤츠가 한 대 섰습니다.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 도시락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체험을 하던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도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9년 동안 아버지 전화번호로만 로또를 사온 호주 남성이 4억 로또에 당첨되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가족 모임을 했던 한 대가족이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요양원에 마련된 특별한 면회실 덕분에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던 이들이 애틋한 재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여자 화장실 옆 '생리대 걸어두기'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평소처럼 고객의 휴대폰을 고치려던 미국의 수리 기사가 뜻하지 않게 황당한 일에 휘말렸습니다.
동대구역 앞에 설치됐던 펭수 조형물이 설치한 지 하루 만에 철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