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유익한 스브스 뉴스, SBS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중국과 동남아에서 '한국 상품'이라며 화장품, 생활용품을 파는 회사가 있습니다. 간판에도 한국어를 쓰는데...뭔가 어설프고 이상합니다. 알고보니, 회사 자체가 '한국 짝퉁'인 셈!
지난 5월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던 '마사지 업소 성폭행 피해 글'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한 해충 방제업체의 도전적인 제안에 2,5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부부가 고깃집에서 식사한 뒤 메뉴판보다 높은 가격을 청구받은 사연을 전하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한 운전자가 차를 몰고 가던 도중 음식물 쓰레기가 자동차 보닛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어린 딸에게 목줄 없이 달려든 소형견을 발로 찼다가 견주와 법적 다툼을 벌인 아이 아빠가 소송 결과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습니다.
도로 한가운데 불법 주차한 뒤 식사를 하러 간 일가족이 음식값보다 비싼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16년 전 최전방 복무 중 양팔을 잃는 아픔을 이겨내고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상이군인이 군 당국의 엉터리 예우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손흥민이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뜨린 가운데, 5살 꼬마 팬을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여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위급하다며 집 현관문을 열어달라고 119에 신고한 남성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