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총장' 지목된 경찰청 총경 대기발령 가수 승리와 정준영 씨 등이 참여한 대화방에서 '경찰 총장'으로 언급된 경찰청 총경이 대기발령됐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본청 과장인 A 총경을 경무담당관실로 대기발령하고 후임 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4:21
4·3국회의원 보선 후보 등록 마감…창원성산 7 대1, 통영고성 3 대1 왼쪽부터 권민호·강기윤·이재환·손석형·김종서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경남 창원성산 선거구에 7명,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에 3명이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4:03
'폭탄 사이클론'에 美 중서부 물난리…6개 주 비상사태 선포 폭탄 사이클론은 북극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으로,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는 것과도 관련돼 있습니다. 폭풍 사이클론으로 인해 미국 중북부에 속한 지역에서는 겨우내 얼었던 눈과 얼음이 급속 하게 녹으면서 겨울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9.03.16 14:00
'경찰총장' 지목된 총경급 간부 조사…"정준영 모른다" 가수 정준영 씨가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 알고 보니까 '총경' 계급의 경찰 간부였습니다. 경찰이 해당 간부를 어젯밤 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 SBS 2019.03.16 13:59
'성 접대 의혹' 김학의, 끝내 불출석…강제 조사권 없어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 접대 의혹을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소환조사 통보를 했었습니다. 사실 강제 조사권이 없고 또 공소시효도 지난 일이라 과연 나올까 싶었는데 결국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SBS 2019.03.16 13:48
빈 아파트 골라 금품 훔친 일당 구속 서울방배경찰서는 빈 아파트를 골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61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 SBS 2019.03.16 13:42
구직단념자 58만 명·50대 실업자 20만 명 돌파 일을 찾기를 포기한 사람이 크게 늘어난 데다, 중장년층 고용지표가 더욱 악화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보면, 전체적으로 취업자 수는 2천 634만 6천 명으로 13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많이 늘긴 했으나 50대 실업자가 20만 6천 명으로 지금 방식의 실업자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19.03.16 13:41
北 매체, '美에 맞불' 최선희 회견 함구…아직은 협상에 무게 북한이 미국의 강경 모드에 전격 기자회견을 열고 미사일과 핵실험 카드까지 꺼내 들었지만 정작 회견 개최 자체를 함구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오전 현재까지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어제 평양에서 연 회견 소식을 일절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3.16 13:39
"한국 공정위 조사, 방어권 보장 안돼" 미국, 한미FTA 양자협의 첫 요청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기업의 불공정행위 여부를 조사할 때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미국 측이 한미 FTA에 따른 양자 협의를 처음 요청했습니다. SBS 2019.03.16 13:39
"버스·택시·화물차가 전체 사고의 25%…사고 사망자는 4.7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4건 중 1건이 사업용 자동차가 포함된 사고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12∼2017년 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사업용 자동차가 관련된 교통사고가 연평균 4만 8천228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24.9%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