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영장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56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6:03
키맨은 '카톡방 회장님'…유 모 대표, 배후에서 해결사 역할 연예인과 그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있던 대화방에서 핵심 인물은 이렇게 세 사람입니다. 승리, 정준영 씨 그리고 저희가 지금 얼굴을 가렸는데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유 모 대표입니다. SBS 2019.03.16 16:01
양회 기간 베이징 찾은 북한 고위급 방문단 귀국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상황에서 북한 방문단이 방중하자 베이징 외교가에선 북한이 회담 결과를 설명하려고 중국에 급파한 대표단이거나 경제 참관단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습니다. SBS 2019.03.16 14:56
VOA "北 선원 25명 지난해 인니에 억류…1명 질병으로 사망" 지난해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북한의 석탄 운반선에 타고 있던 선원 20여명이 수개월 간 억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6 14:51
국제탁구연맹, 아담 샤라라 전 회장에 4년 자격정지 징계 국제탁구연맹이 회장 재임 시절 비위 행위를 이유로 아담 샤라라 전 회장의 자격을 4년간 정지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집행위원회 결정으로 샤라라 전 회장에게 이 같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6 14:47
배틀그라운드 하던 인도 젊은이 잇따라 체포…"폭력성 조장" 이유 인도 서부에서 인기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하던 젊은이들이 잇따라 체포됐습니다. 인도 비즈니스스탠더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의 라지코트 시 경찰은 지난 12∼13일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했다는 이유로 10대 10명을 체포했다가 훈방했습니다. SBS 2019.03.16 14:46
한중, 유엔 환경총회서 '미세먼지 저감' 의견 교환…합의 재확인 유엔은 15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4차 환경총회에서 앞으로 10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상당한 정도'로 감축하자는데 합의했다. 유엔환경총회는 이날 장시간 회의를 거쳐 합의한 장관급 성명에서 "각국은 지속할 수 있지 않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으로 훼손되는 지구의 생태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 2019.03.16 14:38
말레이 유독성 폐기물 투기…환자 3천500명 발생·110곳 휴교령 15일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의 파시르구당 지역의 한 강에 인근 산업단지에서 나온 유독성 폐기물이 대량으로 무단으로 버려졌다. 연합 2019.03.16 14:36
한국당, 여야 4당 선거개혁 추진 저지 총력…내일 오후 긴급회의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 정용기 정책위의장,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자유한국… SBS 2019.03.16 14:34
밀워키, 마이애미에 23점 차 뒤집고 15점 차 승리…NBA 새역사 밀워키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13대 98로 이겼습니다. SBS 2019.03.16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