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김수남, 강제수사 가능"…수사권 조정안엔 '작심 발언' 수사권 조정한다는 이야기 나올 때마다 늘 다퉈왔던 검찰과 경찰이 이번에 서로 상대의 전직, 또 현직 고위 간부들을 겨누면서 기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05.21 20:38
故 조양호가 남긴 퇴직금…상속세 문제 해결할까 지난달 세상을 떠난 조양호 한진 회장에게 대한항공이 450억 원이 넘는 퇴직금을 지급했습니다. 계열사 퇴직금까지 더하면 1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그 돈으로 한진 일가의 막대한 상속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5.21 20:32
[단독] 어린이날에 모인 삼성 수뇌부들…증거인멸 공모 정황 계속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검찰 수사 속보 이어가겠습니다. 삼성바이오 대표를 비롯한 삼성의 수뇌부들이 함께 모여서 분식회계와 관련된 증거를 없애기로 결정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SBS 2019.05.21 20:29
"덜 준 이자 달라" 문제 제기에도 이자 안 물어준 이유는 더 자세한 얘기는 이 내용 취재한 김민정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 왜 규칙과 다르게 이자율 적용? [김민정/이슈취재팀 기자 : 네, 건교부는 규칙을 바꾸면서 문구를 조금 쉽게 만들려다가 문제의 조항을 넣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21 20:29
수백만 명에게 덜 준 청약이자…책임진 사람은 없었다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드리면, 정부가 청약 저축에 가입했던 수백만 명에게 정부가 만들었던 법령을 무시하고 이자를 덜 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겁니다. SBS 2019.05.21 20:21
135만 원 이자 소송에 대형로펌 선임…정부·은행 총력 대응 이 내용은 전직 은행 직원의 내부 고발로 저희도 취재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면 그때라도 바로 잡았어야 하는데 과거 정부는 오히려 숨기기 바빴습니다. SBS 2019.05.21 20:21
정부·은행의 잘못된 계산…청약이자 수천억 덜 줬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첫 소식은 지금 뉴스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주택 청약 저축, 요즘은 이자율이 많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시중 금리보다 훨씬 높아서 청약 재테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SBS 2019.05.21 20:13
황교안 대표의 억울(?)한 하루…과연 황 대표는 뭐라고 말한 걸까? 오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제가 왜 독재자의 후예입니까?!"라고 발언했습니다. SBS 2019.05.21 20:09
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 2006년부터 7년 가까이 청약 저축 이자율이 잘못 적용되면서 가입자들이 받아야 할 돈 수천억 원을 지급받지 못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9.05.21 20:05
'감스트 당신은 대체'…여자 월드컵 대표팀 이금민 "골 세리머니로 관제탑 추겠습니다" 어제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여자축구대표팀이 미디어데이와 출정식을 진행했습니다. 공격수 이금민은 팀 내 분위기 메이커 답게 월드컵에… SBS 2019.05.21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