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24억 원어치' 앨범 싹쓸이한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클럽이 무려 24억 원어치의 앨범을 사들여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 태형바'는 어제까지 총 16만 2천400장의 앨범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5.21 17:28
"범죄의 온상 채팅 앱"…모텔 가자며 음주운전 유발한 사기단 채팅 앱으로 만난 30대와 술을 마신 뒤 모텔로 가자며 음주운전을 유도해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20대 여성 등 사기단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9.05.21 17:28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총격범 테러 혐의로 기소 지난 3월 발생했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총격 사건의 범인에게 테러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뉴질랜드 사법당국은 총격범 브렌턴 태런트를 테러방지법에 명시된 테러 관련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1 17:26
[Pick] 무슬림 여성에 '베일' 벗어달라 했다가 제명 위기 놓인 의사 환자의 상태를 좀 더 정확히 파악하려다가 병원에서 쫓겨나게 생긴 의사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스토크온트렌트에 위치한 대학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키스 울버슨 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1 17:24
5·18묘역 찾은 주한 일본 대사, 근로정신대 할머니 묘 지나쳐 21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나가미네 대사는 20∼21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방문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전날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인 전남 목포 공생원을 들렀다. 연합 2019.05.21 17:22
한일 관계 악화 영향?…올 1∼4월 방일 한국인 4.4%↓ 올해 들어 일본을 찾은 한국인 여행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올 초부터 4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자는 264만 7천400명으로 국적별 순위에서 중국에 이어 2위였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4.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1 17:20
[HOT 브리핑] 대통령 향해 대변인'짓'…제1 야당대표의 품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늘 인천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왜 독재자의 후예입니까? 정말 독재자의 후예는 북한의 김정은 아닙니까?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지금 대변인짓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냥 들으면 대변인짓으로 들리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짓과 일, 질 이런 발음이 섞인 것처럼 들립니다. SBS 2019.05.21 17:17
민갑룡 "수사권조정안, 민주적 원칙 부합"…'검찰 패싱' 반박 민갑룡 경찰청장이 수사권조정안은 민주적인 원칙에 부합한다며 '검찰 패싱'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또 '구로동 여경' 논란에 대해서는 현장 경찰의 대응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SBS 2019.05.21 17:17
이화여대, 유관순 열사 이화학당 시절 사진 2점 최초 공개 이화여대는 19일 오전 이화역사관에서 유관순 열사 이화학당 사진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유 열사 사진의 원본은 3·1운동 100주년과 창립 133주년을 맞이해 21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역사관에서 열리는 '이화의 독립운동가들' 전시회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연합 2019.05.21 17:12
"이병기 주도·조윤선 지시"…'세월호 특조위 방해' 징역 3년 구형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실장이 주도하고, 조 전 수석이 총괄 대응을 처음 지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9.05.2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