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징계 감경 과정, 어이없었다…눈 감고 거수 투표 오늘도 이 내용 취재하고 있는 이슈취재팀 이경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성폭력' 징계 감경, 과정은? [이경원/이슈취재팀 기자 : 제가 들고 있는 게 대한체육회가 성폭력 징계를 감경했을 때 회의록입니다. SBS 2019.01.11 20:35
대한체육회 폭력·성폭력 신고센터, 113건 중 4건만 직접 조사 이런 성폭력 문제 뿌리 뽑겠다면서 대한체육회는 10년 전부터 피해 신고 센터를 운영해왔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받은 뒤에 그것을 조사하는 것은 대부분 해당 종목 단체에 넘겨 왔습니다. SBS 2019.01.11 20:30
[단독] 폭행당한 그날 "오빠, 나 죽고 싶다"…조재범은 '술자리' 지금부터는 스포츠 지도자의 성폭력 문제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그동안 가려져 있던 체육계의 민낯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지난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 선수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짐작하게 하는 내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9.01.11 20:19
Special Pardon and PyeongChang...Samsung's Secret Deal Emails shared between Samsung's core executives such as Kim Jae-yeol and Hwang Seong-su in 2010 are analyzed, and the fact of Samsung making secret payments to Lamine Diack, then IOC member and IAAF President, in exchange for lobbying to host the PyeongChang Olympics are confirmed. SBS 2019.01.11 20:18
양승태가 정점, 혐의만 40개 넘는데…영장청구 가능성은? 들으신 대로 검찰이 물어보고 또 확인할 게 많아서 앞으로도 조사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검찰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을 조사하는지 그리고 다 끝난 뒤에 과연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김기태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SBS 2019.01.11 20:16
"기억 안 나, 실무진이 한 일"…양승태 조사, 지금 상황은? 그럼 이번에는 검찰 조사가 얼마나 이뤄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8년 전 양승태 대법원장이 취임할 때 했던 말부터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양승태/전 대법원장 : 재판의 독립 없이는 민주주의도 존속할 수 없음을 저는 확신합니다. SBS 2019.01.11 20:15
"들르고 싶었다" 양승태, 문 닫힌 친정 앞에서 기자회견 방금 보신 대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검찰 조사에 앞서 대법원 정문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들렀다 가고 싶었다고 대답했습니다. SBS 2019.01.11 20:12
前 대법원장, 사상 첫 피의자 조사…사법부 '치욕의 날' 오늘 8시 뉴스는 대한민국 사법부 역사에 큰 오점으로 기록될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법부가 생긴 이후 71년 만에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가 돼서 검찰에 나왔습니다. SBS 2019.01.11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 포토라인 대신 대법원 정문 앞에서 입장을 밝혔는데 도의적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혐의는 적극 부인했습니다. SBS 2019.01.11 20:05
검찰, 양승태 피의자 소환…'사법농단' 40여 개 혐의 조사 사법 농단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사법부 71년 역사상 최초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전직 사법부 수장입니다. SBS 2019.01.1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