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軍 장성 인사' 靑 내부 문서, 카톡에 떠돌았다 군 장성 인사와 관련해 대통령이 결재한 청와대 내부 문서가 카카오톡을 통해 밖으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연루됐던 군 출신 청와대 행정관 3명은 군으로 돌아갔지만 별도의 징계는 없었습니다. SBS 2019.01.11 20:52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의원 "물의 빚어 죄송합니다" 해외연수 가서 가이드를 폭행한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이 오늘 경찰에 출석하며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외유성 해외연수를 강행했던 경북 시군의회 의장들은 일정을 앞당겨 이틀 만에 귀국했습니다. SBS 2019.01.11 20:50
윤창호 가해자, 사고 직전 딴짓…"보험금으로 쇼핑하자" 음주 운전하다 휴가 나왔던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데다 동승한 여성과 딴짓을 하려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11 20:49
[단독] 靑에 유기견 보낸 단체, 멀쩡한 개 '수백 마리 안락사' 가운데에 있는 강아지. 지금 청와대에서 살고 있는 이 강아지의 이름이 토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들어갈 때 한 동물 보호단체가 선물한 겁니다. SBS 2019.01.11 20:48
낚싯배 사고 긴박했던 그때…'15분 늑장 신고' 이유 수사 새벽에 사고가 나고 벌써 15시간 넘게 흘렀습니다. 수사본부가 차려진 통영해양경찰서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 지금 실종자 수색작업 이뤄지고 있습니까? 날이 어두워졌지만, 해경의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19.01.11 20:43
구명조끼가 생사 갈랐다…'낚싯배 사고' 대부분 인재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700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가 있을 만큼 요즘 낚시가 인기입니다. 그만큼 배낚시 손님이 늘고 있는데 안전은 얼마나 따라가고 있는지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1.11 20:42
"가까이 온 지 전혀 몰랐다"…3천톤급 화물선, 왜 못 봤나? 사고가 난 낚싯배는 10톤이 채 안 되는 배고 화물선은 3천 톤이 넘습니다. 그런데 낚싯배에서는 사고 직전까지 덩치 큰 화물선을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SBS 2019.01.11 20:40
3천톤급 화물선 충돌에 낚싯배 전복…사망 3명·실종 2명 지금부터는 3명이 숨진 낚싯배 사고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경남 통영 남쪽 바다에서 14명이 타고 있던 갈치잡이 낚싯배가 뒤집혔습니다. SBS 2019.01.11 20:39
"노선영이 괴롭혀, 내가 피해자"…김보름 폭로에 의견 분분 이런 상황에서 평창올림픽 때 여자 팀 추월 경기로 논란의 중심에 섰었던 김보름 선수가 진짜 피해자는 자기였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도 말했는데 조재범 씨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 시점에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를 놓고도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1.11 20:37
조재범 가족 "성폭행범으로 몰아가는 여론재판 멈춰달라" 다음은 조재범 전 코치 수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수사팀을 대폭 늘린 경찰은 압수한 조재범 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데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9.01.11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