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에서 설렁탕까지…이재명 '기본소득' 논쟁 여권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을 예찬하면서, 특히 노벨상 수상자를 인용했는데 이를 시작으로 논쟁이 뜨겁습니다. SBS 2021.06.07 20:36
"망상" vs "모욕"…당권 경쟁 난타전 속 높은 투표율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뽑는 당원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당권 경쟁이 막판으로 가면서 후보들 간 신경전은 점점 더 과열되고 있는데, 그만큼 주고받는 말들도 험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6.07 20:35
"선처 바랍니다"…고소 예고에 반성 메일 수백 통 고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그날 함께 있었던 친구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불거졌죠. 주로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퍼졌는데, 친구 측이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SBS 2021.06.07 20:29
매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뒤늦게 감봉 2개월 산업부 산하기관의 한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수년간 폭언과 성추행을 일삼아 징계를 받았습니다. 피해 직원들은 그동안 회사가 가해 사실을 묵인하다 뒤늦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6.07 20:27
당정 "사실상 소급 적용"…"무늬만 손실 보상" 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 때문에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에게 과거 피해까지 사실상 소급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손실액을 지급하는 대신에 지원금을 주겠다는 구상인데, 이것을 두고 야당에서는 '무늬만 손실 보상'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SBS 2021.06.07 20:25
여름휴가 나눠 쓰고, 동시에 13% 넘지 않게 날이 슬슬 더워지면서 여름휴가 어디로 갈지 생각하는 분들 있으실 텐데, 정부가 되도록 휴가를 나눠서 쓰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특정 시점에 사람들 휴가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공무원들은 휴가 시작을 2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SBS 2021.06.07 20:22
"화이자 예약" 20대 회사원들…"2만 명 모두 취소" 오늘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그리고 30살 미만의 경찰관, 또 소방관들이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아닌 20대 회사원들도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실제로 2만 명 정도가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SBS 2021.06.07 20:19
"빨리 맞고 좋아졌으면"…상반기 1,400만 명 접종 추가 확진자가 엿새 만에 400명 대로 내려온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85만 명이 오늘 백신을 맞으면서 1차 접종자는 이제 8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06.07 20:16
국선변호사 '직무유기' 고소…추가 압수수색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군합동수사단이 오늘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유족 측은 사건 초기 피해자의 변호를 맡았었던 공군 법무실 소속 국선변호사를 고소했습니다. SBS 2021.06.07 20:15
국회 법사위, 10일 긴급 현안질의…국방부에 '이 중사 사건' 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고 이모 중사의 공군 성추행 피해 사건과 관련해 오는 10일 국방부를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안질의에… SBS 2021.06.0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