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 최대어' 양의지 어디로?…NC도 경쟁 가세 KBO리그 'FA 최대어' 양의지 포수에 대한 영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원소속팀 두산에다 다크호스로 지목된 NC도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8.12.07 21:18
'윤창호법' 국회 통과…음주운전 2회 이상 최고 징역 5년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을 가결했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재석 의원 158명 가운데 찬성 143명, 반대 1명, 기권 14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SBS 2018.12.07 21:17
11개국 초유의 '동시 먹통'…'인증서 만료'가 부른 대란 어제 일본에서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처럼 통신서비스가 끊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영국을 비롯한 10개 나라에서 거의 동시에 있었습니다. SBS 2018.12.07 21:15
연탄값 오르는데 기부는 반토막…속타는 에너지빈곤층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난방조차 마음껏 할 수 없는 이른바 '에너지 빈곤층'은 더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연탄값까지 올라 시름이 깊어졌습니다. SBS 2018.12.07 21:09
양육 부담 확 줄여준다는데…'패러다임 변화' 실효성은? 계속 떨어지는 출산율 때문에 고심하던 정부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눈에 띄는 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드는 의료비를 모두 지원한다는 겁니다. SBS 2018.12.07 21:09
"내국인도 진료"→"외국인 전용"…예견된 영리병원 분쟁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을 전격 허가했지만, 정작 그 병원에서도 딴소리가 나오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국인 진료 금지 조건 때문인데 저희 취재진이 들여다봤더니 그동안 제주도 입장이 오락가락하며 분쟁의 빌미를 제공했던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18.12.07 21:04
'카카오 카풀' 논란 속 시범 운영…택시업계 "호출 거부" 영업용 아닌 일반 승용차를 함께 타고 가는 차량공유 시스템,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논란 속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일부만 이용할 수 있지만, 열흘 뒤부터는 앱 가입자 모두 쓸 수 있게 되는데 반발하고 있는 택시업계는 카카오 택시 호출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7 20:59
[단독] 얼키설키 엮인 '발밑' 지도 만든다더니…예산에 '발목' 하지만 열수송관이 다가 아닙니다. 땅속에는 지하철부터 광케이블, 상하수도, 전력선까지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데 문제는 우리 발밑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SBS 2018.12.07 20:58
[단독] '온수관 파열' 한 달 전, 근처 열수송관도 끓어올랐다 일산 백석역 열수송관 사고 이후 발밑에 뭐가 있는지, 안전한지 불안감이 큽니다. 그런데 백석역 사고에 앞서 비슷한 일이 또 있었던 게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12.07 20:57
'사찰 의혹' 이재수 전 사령관 사망…"모든 것 안고 간다"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 유서가 있었습니다. 장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8.12.07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