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 20만 원으로 일시 상향 지난해 추석에 이어서 올해 설 명절에도 직무 관련 공직자 등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의 상한액이 농축수산물에 한해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SBS 2021.01.15 21:27
연탄공장 석탄가루에…"주민 폐질환은 기업 책임" 연탄공장 밀집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폐질환을 앓게 됐다며 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광부나 공장 근로자가 아닌 인근 주민들의 폐질환도 기업의 책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01.15 21:26
KB 박지수, 22경기 연속 더블더블 타이 기록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의 박지수 선수가 2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작성해 최다 연속 경기 더블더블 타이를 기록했습니다. KB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접전 끝에 69대 67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1.01.15 21:25
"주인 행세한다" vs "오만 떨지 말라" 여권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수립 과정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감사원 수장을 향해 다시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도를 넘었다며 원색적인 비난도 쏟아냈는데, 야당은 감사 무력화 시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1.01.15 21:23
학대 부모에겐 있고 숨진 정인이에겐 없다 아동 학대의 실태를 들여다보고, 같은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입니다. 이틀 전에 열린 정인이 사건 첫 재판을 보면 가해자인 양부모는 변호인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정작 숨진 정인이를 위한 변호인은 없었습니다. SBS 2021.01.15 21:20
'편리'에 가려진 '과잉 노동'…대책은? 저녁 늦게 시켜도 몇 시간 뒤면 문 앞에서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새벽 배송을 찾는 사람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낮에 배송하는 것보다 돈을 조금 더 벌 수 있어서 이것을 선호하는 기사들도 있다고 하는데, 물론 바꿔 나가야 할 점도 있습니다. SBS 2021.01.15 21:17
너도나도 새벽 배송…달걀 · 빨래도 바로 문 앞에 새벽 배송은 초기에는 주로 바쁜 직장인들이나 장 보러 가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습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이후 차츰 인기를 끌면서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졌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1.01.15 21:14
1부 클로징 오늘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일찍 받아볼 수 있는, 이른바 새벽 배송을 해주는 곳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야 물론 편해졌는데, 거기서 … SBS 2021.01.15 21:11
"먹을 것도 없는데"…자가격리 통보 뒤 나흘 방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수가 늘어난 가운데, 부산에서는 자가격리하라는 통보만 하고 나흘 동안 진단검사 안내도 없이 격리자를 방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1.01.15 21:10
국가자격증 접수하려는데…임신부가 장애인? 서울시가 만삭의 임신부들은 출산 전 남편 속옷과 양말을 챙겨놓으라는 글을 정보라고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는데요, 이번에는 국가자격증 시험을 접수하는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임신을 '장애'로 분류해놓았던 것이 확인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01.15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