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한국GM 노동자 유품서도 '컵라면'…처우 개선 언제쯤 한 달 동안 하루도 못 쉬고 일하다 며칠 전 세상을 떠난 한국GM 부평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의 유품 가운데는 컵라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3년 전 구의역에서 숨진 김 군의 가방에서도 또 지난해 발전소에서 숨을 거둔 김용균 씨의 유품에도 역시 컵라면이 있었습니다. SBS 2019.12.04 21:20
[날씨] 한낮 기온도 영하권…주 후반까지 '강력 한파' 내일 아침 출근길은 정말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고 있는데,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영하 2도에 머물면서 오늘 낮보다 9도 이상 떨어지겠고 모레는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워지겠습니다. SBS 2019.12.04 21:18
'무패 행진' 여자 핸드볼, 호주도 완파…본선 2R 진출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호주를 17점 차로 대파하고 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본선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9.12.04 21:15
'농구인 2세' 돌풍 잇는다!…김진영, 데뷔전서 맹활약 허재 감독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김유택 해설위원의 아들 김진영이 프로 데뷔전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는데요, 허웅·허훈에 이은 농구인 2세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9.12.04 21:14
'빅리그 도전' 앞둔 김광현 "류현진의 모든 걸 배우겠다" 메이저리그를 평정한 류현진 선수와 빅리그에 도전하는 김광현 선수가 한 시상식장에서 만나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곧 메이저리그 팀들과 협상을 시작하는 김광현은 류현진의 모든 걸 배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9.12.04 21:12
멈추지 않는 '박항서 매직'…4전 전승 베트남, 4강 눈앞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에서 4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베트남은 최약체로 꼽히는 싱가포르를 상대로 힘겨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SBS 2019.12.04 21:10
무리뉴, 맨유전 앞두고 손흥민 극찬…"그와 사랑에 빠져"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다"며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자신을 경질한 맨유와 결전을 하루 앞둔 기자회견에서 화제의 중심은 손흥민이었습니다. SBS 2019.12.04 21:07
서울고등법원 "퀄컴 1조 300억 원 과징금 정당" 공정거래위원회가 다국적 IT업체 퀄컴에 부과한 1조 300억 원의 과징금이 정당하다는 서울고등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1… SBS 2019.12.04 21:05
[사실은] 자동차 중심 미세먼지 대책, 효과 있을까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대책의 핵심은 '차량 관리'인데, 자동차 중심의 미세먼지 대책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이경원 기자가 사실은 코너에서 짚어봅니다. SBS 2019.12.04 21:02
60세 한국인, 앞으로 25년 더 산다 통계청이 한국인의 연령대별 기대 수명, 기대 여명을 추산해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예순을 맞은 사람들은 남녀 평균 앞으로 25.2년을 더 살 것으로 예상됐는데, 85세라는 기대 수명은 10년 전보다는 2년 이상 늘어난 것이고, 선진국과 비교해도 1년 남짓 더 긴 겁니다. SBS 2019.12.04 21:01